짐을 정리하고
노트북에 데이타를 마저 정리하면서
잠깐 화분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올해의 캣닙들을 살짝 속아 냈습니다.
그리고 무심코...
정말 무심코...
책상 위에 살짝 올려 놓았더니...
아뿔사..;;
빛의 속도로 폴짝!!
아직도 선들이랑
충전기가 후덜덜덜 많은데..ㅠㅠ
그 가운데서
캣닙을 탐하는 초롱군..;;
이미 무아지경!!!
아아..반응이 옵니다..ㅠㅠ
왜 책상 위에다가
캣닙을 놓으면 안되냐면..;;;
요렇게 부비부비
딩굴딩굴 공격!!!
안된다고..
그거 떨어뜨리지 말라고오!!!!
슬슬 부비부비 딩굴딩굴하면서
쭈욱 머리로 밀고 끝까지!!!!
몇개는 떨어뜨리고 몇개는 후다닥 치우고
아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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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책상 위에 캣닙을 놓으면 고양이가 책상을 치워줍니다.
2. 고양이가 치운 후에는 집사가 치울게 더 많아집니다..ㅠㅠ
3. 올해의 마지막 캣닙이지 싶네요~ 곧 겨울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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