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들] 손님에겐 접대묘가 필요하다고요;;;

적묘 2011. 10. 4. 07:30

 지난 번부터~

초롱군을 궁금해하던
미모의 +_+ 손님이 오셨답니다!!!

호오~~~
역시 초롱군 문간까지 나오더니
방까지 졸졸졸 따라 옵니다.

조금 더 가까이~


눈한번 맞추고!



스리슬쩍...뒤쪽으로 접근


살짝 발냄새도 맡고!!!


이 사람 모하나~다시 감시..;;;

어이 접대묘라고 자랑했는데
왜 감시를 하고 있느뇨..ㅠㅠ



안되겠다!!

놀아주세요~

깃털 제공



손님 손발 노리지 말고
요기 깃털봐주라~~~


정말...;;

딱 30초 놀아주시고..ㅠㅠ


다시 감시모드..;;

요 가방에는 뭐뭐가 들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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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줄 요약

1. 일단 얼굴도 안보여준 깜찍양, 도망다닌 몽실양보단 접대묘 인증!

http://v.daum.net/my/lincat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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