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또 말하자면..
무려...
2005년 어느 날..
갸우뚱 이쁘게
꽃이불위에서 포즈 잡고 있는
깜찍양 되시겠슴다!!!
요때만해도 얼마나 애교가
하늘을 찌르고 땅을 팠는지!!!
아..;; 잠옷은 잊어주시옵고..;
옆구리에 쏙 붙어있곤 했지요
요렇게 새초롬한
아가씨였던 깜찍양!!!
사실 이날..;;;
요런 짓을 저질렀답니다
예전 조막만할 때
기냥 들락날락 하던 때를 생각했는지
점프해서 들어가려다가!!!!
도저히 왜 이런 상황이 되었는지
상황 파악을 못하고 있는 깜찍양...
내 놀이터가 없어졌어요!!!
빨리 다시 만들어 줘요
우엥 하고 크게 울었다는 후문이..;;;
에또...요즘은 자는 포즈도 변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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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저 도자기..;; 엄마가 꽤나 아끼던 한쌍 짜리였다는 거!!!
2. 시침뚝의 대가 중 대가인 깜찍양은~ 참새도 두번이나 잡아왔죠
3. 더이상 옆구리에 찰싹 붙진 않아요..ㅠㅠ 늠 잘 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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