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강아지 이야기] 진돗개 엄마도 육아에 지친다!!!

적묘 2011. 8. 17. 08:00


엄마는 나만을 위한

24시간 풀 가동 우유생산공장!!!

그런데 엄마


엄마???




응?

어디가???





엄마 잠깐만!!!!

엄마 엄마!!!!



나 한입만 더!!!!



근데..아가야

엄마도 힘들어

아가야 잠깐 엄마에게 엄마의 시간을 주지 않으련?



엄마도 졸리고


엄마도 밥 좀 먹어야 하고



엄마도 멍 때리는 시간이 필요해


그러니 아가야..

엄마가 누워 있는 동안은 잠깐만

시간을 주지 않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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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친구님들이 엄마가 되어가면서 어찌나 힘들어 하시는지.. 엄마 홧팅!

2. 진돗개 모자를 보면서도 절로 엄마에게 공감이 가네요 ^^;;

3. 코이카 지구촌체험관 앞에 있는 진돗개 우리랍니다~ 지금은 남미전 하고 있어요.

http://v.daum.net/my/lincat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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