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색
꽃무늬
별무늬...
화사한 색상에 발라한 느낌이 나는
폭신하고 따뜻한 쿠션
어린 저것은..
딱딱하고 차가운 테이블 위에서도
잘만 놀지만
난 아냐..
난...
엄마가 필요해
평생을 엄마만 보고 살아왔으니까
서클렌즈를 끼지 않아도 큰 눈망울
눈물렌즈를 끼지 않아도 언제나 그렁그렁한 눈망울
눈망울에 맺혀있는 건 언제나 우리 엄마
내가 기댈 수 있는 곳은 오로지
엄마의 따뜻한 허벅지
오로지 믿고 몸을 맡기는 건..
엄마의 두 손
좀더 오래오래 엄마 품에 있고 싶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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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얘 이름도 몽실이예요 ^^나오젬마님의 껌이랄까? 안떨어지더군요!!!
2. 눈망울이 어찌나 예쁜지!! 저는 봐주지도 않고 온리 엄마!!!
3. 꼬맹이 유메와 쪼금 놀면 냉큼 엄마품으로 고고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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