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그냥 그런 가을을 꿈꾸다

적묘 2011. 8. 16. 07:30


고양이가 좋은 건

무엇과 함께 있던간에

고양이가 고양이라서...

그냥 그런 거...




인형이든
책이든




뜨거운 햇살에 꽃과 함께 있든



날 바라보든 바라보지 않든 간에


 그냥..고양이라서 좋아

그냥 좀더 좋은 거라면..


우리집 고양이라는 것?



나를 믿고
나를 바라보고




서로 잡아 먹을 듯 싸워도

어느새 그랬냐는 듯


같이 햇살 아래

배를 드러내고 딩굴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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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더워도 좋은 어느 여름 날


3줄 요약

1. 사진 올리고 나니 몇장은 예전에 올린 듯한???

2. 역시 정원사진은 너무 많아서 헷갈리네요~

3. 그냥 그런 가을엔 고양이들과 함께 딩굴딩굴을 꿈꾸어 봅니다!!!

http://v.daum.net/my/lincat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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