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실양도 +_+
사실은 개다래나무 중독냥이랍니다.
어찌 아니겠어요
지난번 포스팅에서..;;
그 토실토실하던 개다래나무
제가 받은지 16년 정도로 추산..;;
이렇게 말라비틀어져도
아직도 효과가 좋답니다.
이 정도입니다 +_+
지난번에 깜찍양이 우적 씹어 먹는 바람에
너무 짧아져서
이렇게 묶어 놓았거든요.
하악!!!!
흐악!!!
넘흐 넘흐 조하//////
눈동자 보세요...+_+
집중력 짱짱짱
이제 부비부비 시작
아 좋아 아 좋아
그리고 이내!!!
소유권을 주장하기 시작합니다 +_+
내 놓아라 집사야!!!!!
하아..
너무 가끔씩 주는 이유 중 하나..;;
애기때 부터 진짜 애들이 좋아해서
질릴까봐 아껴줍니다..;;;
또 하나의 이유는
너무 폭력적으로 ..;;
물어뜯고 좋아라 침도 묻히고
지네끼리도 싸우고..;;;
이정도로 +_+
덥썩!!!!
아따...눈빛 보소!!!!!!
그대로 앞발로 잡아다가
끌어댕기는 힘도 만만찮습니다 +_+
사람인 줄..;;
손 쓰는 줄 알았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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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몽실양은 가장 발랄하게 노는 나이, 우리집 막내 12살이랍니다.
2. 개다래나무~ 효과 오래가네요 ^^ 검색하면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요.
3. 마따따비, 개다래나무입니다. 망한 고양이 사진대회 출품가능한 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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