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조금씩
가까이 가기
부드럽게 들이대기
졸다가 자다가 하품하는 것이
24시간 모자란 우리 묘르신들
신나게 하품 해주고
뚱하게 있다가
요래 자다가
저래 자다가
이렇게 또 늘어져라 있다가
이 사진만..;;; pl6인데 색감차이가 크네요.
다른 사진들은 650d
자리를 바꿔가며
햇살 아래 그릉그릉
이렇게 그루밍 저렇게 그루밍
몽실양은 그루밍 안해주면서
맨날 그루밍만 받는 막내랍니다
할짝 할짝
그래도 셔터 소리엔
좀 신경 쓰였나?
설마요..;;;
18살 묘생 내내 모델했는데
이 정도 가지고~~~
따땃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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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추운 날엔 고양이들을 보고만 있으면 좀 따뜻한 기분이랄까요
2. 그루밍에 30분, 먹는 거에 20분..나머지는 확실히 자는 거에 올인 하는 듯!!!
3. +_+ 진정 안나가고 묘르신들만 바라보고 있고 싶네요. 야옹야옹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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