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노묘 3종 세트의 크기비교, 3인용 의자가 필요한 이유

적묘 2017. 5. 9. 08:00






3인용 의자 가운데 앉아서

전혀 아무 문제 없다는 듯이


뭐가 문제냐는 듯이....








하나가 있어도, 


둘이 있어도 ....


가득차는 이 느낌적인 느낌!!!!








수시로 자리를 바꿔가면서


방석을 모두 털뿜뿜으로 변신시키는 

마법을 시전하고 있습니다.



고양이 나이 18살, 13살이면 

다 그 정도 하잖아요.

 







그래도 고맙게도


한자리는 남겨 놓으니...참..;;;;



그 덕에 간신히 아버지나 제가 곁에 있을 때가 있는데

그때도 마음에 안들면 깜찍양이 하악질하긴 합니다..ㅡㅡ;;



그래 소파는 니네꺼라 이거니?






날이 살짝 더워지니


살짝 내려가기도 하네요.


거대한 것들!!!!








더 거대해보이는...;;;


그러나...







이런 건 그냥..;;;;


카메라 앵글문제









앵글을 그 자리에서 


바꿔볼까요?










요렇게나 크기가 차이나는 둘입니다.



몽실양 작아요~


막내기도 하지만, 원래도 몸집이 작은 편이었으나

이 집와서 초롱오빠 깜찍언니하고 덩치키우기 한 결과...

키운게 바로 저 정도입니다.









다 비슷하게 

보이는 고양이들이지만


개묘차가 은근히 있습니다.






결론, 초롱군은 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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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생각보다 큰 초롱군과 생각보다 작은 몽실양입니다.


2. 역시 3인용 의자는 필요합니다~ 기본으로 한사람+고양이 2마리+a


 
3.  크기는 제각기 달라도 다들 사랑스러운 털뿜뿜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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