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겨울초입,따뜻한 날들, 묘르신들의 애정행각

적묘 2017. 11. 22. 08:00





조금씩 조금씩


가까이 가기


부드럽게 들이대기







졸다가 자다가 하품하는 것이


24시간 모자란 우리 묘르신들






신나게 하품 해주고






뚱하게 있다가







요래 자다가

저래 자다가






이렇게 또 늘어져라 있다가



이 사진만..;;; pl6인데 색감차이가 크네요.


다른 사진들은 650d



자리를 바꿔가며






햇살 아래 그릉그릉


이렇게 그루밍 저렇게 그루밍






몽실양은 그루밍 안해주면서

맨날 그루밍만 받는 막내랍니다






할짝 할짝






그래도 셔터 소리엔 

좀 신경 쓰였나?








설마요..;;;


18살 묘생 내내 모델했는데

이 정도 가지고~~~



따땃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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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추운 날엔 고양이들을 보고만 있으면 좀 따뜻한 기분이랄까요


2. 그루밍에 30분, 먹는 거에 20분..나머지는 확실히 자는 거에 올인 하는 듯!!!


3.  +_+ 진정 안나가고 묘르신들만 바라보고 있고 싶네요. 야옹야옹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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