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의 첫번째 휴가입니다.
단 8일 간..의 휴가
쿠스코 건기 7월의 짧은 나들이였지요.

항상 놀러다니는 거라고 세금 아까워하실까봐 ^^

페루 코이카 단원들은 1년 차에 3주간의 국내휴가
2년 차에 4주간의 휴가(3주 국외가능)를 갈 수 있습니다.
물론 미리 출근 기관의 동의와 사무소의 승인을 받은 후에 
휴가를 갈 수 있습니다.

그 이외에는 출장 말고는  
본인의 임지를 떠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한국에 있을 때보다 더 갑갑합니다.

한국에서 출근할 때는
주말 연휴, 당일 저녁에라도
잠깐 어디 갔다올 수 있잖아요.

그런데 오히려 코이카 단원으로 생활하며서는
본인의 임지에 딱 붙어있는 것이
상당히 .... 여행 좋아하는 저로서는 힘드네요.


어쨌든, 그렇게 글을 많이 올렸는데도
아직도 수십개는 더 올릴 수 있을만큼
다양하게 볼거리가 많았던
쿠스코입니다.

이제야 올리는 것은
살리네라스


 



말 그대로 소금이 나오는 곳이란 의미입니다.

신기하게도 바다가 아니라
산의 염전이지요.


쿠스코 시내에서 여기까지 가는 길은
지루합니다.

그냥 한숨 자던가...;;;

중간에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꼭 물을 챙겨가시길!!!
시내의 마트를 이용하시는 것이 쌉니다.

일반적인 작은 생수병은 마트에서는

 1.2솔에서 1.5솔 정도하지요.

 


건기의 좋은 점은
덜 춥다는 것

햇살이 쨍쨍해서 걷기 좋다는 것

 


안 좋은 점은...
모든 것이 말라있는 건기!!!

녹색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 뜨거운 태양!!!

선블록, 선글라스, 모자 필수!

 


일단 쿠스코는
화장실도 다른 곳보다 두배 가격..;;
1솔!!

외국인들이 페루에 와서
보고자 하는 것이 바로 쿠스코니까요.

보통 다른 지역은 50 센티모
리마도 0.5솔=50센티모

 


여기는 위에서 내려서
조금 걸어 내려가야 합니다.

뛰지 마시길!!!

해발 3천미터 이상에서 4천미터 정도입니다.

 


 살리네라스(Salinrtas)의 염전
해발 3,000m이상

가까이 다가가서 딱 보면서
우와 하고 감탄을!!!!

 


하얗게 올라오는
질좋은 소금들이~

 


말라가면서
저쪽에 큰 포대자루에
소금을 담는 거지요

 


특히 살리네라의 소금은
워낙에 짜서 +_+

가공을 거치기도 하고

 


공항에서도 판매하고
다양하게 천연 소금이니까요

그냥 소금덩어리로도 판매하기도 합니다.

바로 현지에서 구입 가능.

공항에서 구입하면 비싸니까
여기서도 작은 건 1솔, 470원 정도입니다.

 


자연석으로 유명한 페루

페루의 다양한 원석들은 한국에도 수입됩니다.

 

사실, 리마에서도 다 판매하고...

전 리마에서 사니까

이런 곳에선 구입 잘 안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돌들 보고
딱 공간 하나를 통과하면~~~

 


눈 앞에 펼쳐지는~
살리네라스

 


위에서 흘러내려오는 물들에
소금이 이미 포함되어 있는거죠

 


이 물들을 가둬서 말리면
자연스럽게 소금밭이 형성됩니다.

관광객들이 꽤 많이 보이지요?

 

사실 여긴 관광지가 아니었어요.
그냥 일상적인 삶인데
외국에서 보지 못한 이런
소금 계단밭? 에 많은 사람들이 감탄하면서
관광지가 된 케이스~

그러다 보니 저 위쪽에 물건 판매하던데..
그곳이 바로 아래 사진의 위쪽에 보이는
공사중인 공간들이예요.

이제는 완공되었겠죠.
전망대, 카페, 기념품 판매점들이
이제 만들어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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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꼭 한번 더 가고 싶은 쿠스코, 사진으로만 복습하네요..;;

2. 휴가 3주 다녀오면 사진은 수만장! 나머지 345일은 그냥 사진 정리!

3. 살리네라스의 소금은 유기농과 짠걸로 유명합니다~

 

♡곧...한번 더 가고 싶은 마추픽추와 살리네라, 그리고 오얀따이땀보♡

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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