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ta Rosa de Lima 성당

 

https://goo.gl/maps/VH1kJ


 


따끄나 거리(Avenida Tacna)에 있는데요

길을 건너면 바로 리막이랍니다.

이 산타 로사라는 여인네는
아메리카 대륙 최초의 성인으로~

리마 출신이고 여기서 태어나고 일한 성인이예요.

Santa Rosa de Lima, (1586년 4월 20일 - 1617년 8월 24일)

 

그래서 페루 사람들의 자랑이기도 하지요.

 200솔(2014년 100달러=대략 280솔 가량)의 화폐 모델

리마 최고액권의 모델이랍니다.

 

 

 

 

 

 

 

지난 번에 그 성당은 소개했고

 

이번엔 특별한 기회로

리마 시청에서 진행한 무료 투어 참여했답니다.

 

 

 

 

 

평소에는 이렇게 가까이 가볼 수 없는데

 특별 시청 가이드와 함께!!!!

 

 

 

 

 

 

성당 앞쪽을 지나서

 

아래쪽..

 

원래 오리지날 성당

 

 

 

 

지하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 투어를 신청하기도 했구요.

 

 

 

 

 

기도를 하던 수도원이기 때문에

 

16세기의 모습이 그대로

 

 

따끄나 길을 새로 닦기 이전의 모습이 남아있어요.

 

 

 

 

고행을 강조했던

 

식민지 시대의 서글픈 예수님

 

 

 

 

 

 

그리고 다시 밖으로 나와서

 

수도원 성당으로

 

 

 

 

 

 

지금은 개방을 하지 않아요.

역사가 기록되어 있는 방이랍니다.

 

 

 

 

 

성당은 개방된 부분이 있고

 

이렇게 수도원 성당이 있고

 

저쪽편에는 수녀원이 있는 식

 

 

 

 

 

 

그리고 반대쪽 역시..

 

 

가난한 사람들을 치료하던 보건소같은 거죠

 

사회복지가 없던 시절에

 

수도원에서 산타로사가 했던 가장 큰 일 중 하나랍니다.

 

 

 

 

 

 

 

 

 

저기 선반같이 되어 있는 곳이

병자들이 와서 치료를 받던 곳이에요

 

 

 

 

 

성사 시성식을 해주신 교황님과

 

한쪽의 산타 로사 그림..

 

저 그림은..;;

 

산타로사가 병자의 피를 마시는 것이랍니다.

어떤 식으로 아픈 건지, 어떻게 병에 걸리게 되었는지

아픔을 실제로 느껴보고 치료하기 위한 방법이었다고 하는데

 

설마 진짜 그러진 않았을 거라고....

 

 

학생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었지요.

 

 

 

 

 

 

그리고 또 한쪽의 작은 방 역시

 

일상적으로 공개되지 않는 방이고

역시 시성식에 사용된 물품들과

성녀의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답니다.

 

다른 일반 관람객이 따라 들어오려고 하니

시청에서 나온 분들이 바로 막으시더라구요.

 

투어에 등록한 사람들은 모두 옷에 스티커를 붙이고 있었거든요

없는 사람들은 못 들어가는 식으로

 

역사적인 공간을 보호하고 있었어요.

 

 

 

 

 

 

 

성녀로 추앙받게 된 것 중 하나는

 

산타 로사가 워낙에 많은 환시를 경험했고

신비한 일이 많이 일어났기 때문이랍니다

 

그 중 하나가 썩은 레몬 나무가 살아난 일~

 

 

 

 

그 나무 조각도 기적의 증거로

성당 벽 한쪽에 이렇게 설명과 함께 있어요.

 

 

산타 로사가 세상을 뜬 것은

겨우 31세의 나이였답니다.

 

 

 

 

 

 

 

 

성녀의 모습들

 

리마 사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유일한 외쿡인으로 관광...

 

 

 

 

모든 이들이 나간 후 잠깐

 

가이드의 도움으로

 

마지막 찰칵!!!!

 

 

 

 

 

그리고 저도

 

소원편지를 써서....

 

한국의 살아있는 분들의 영육간의 건강과

죽은 이들의 평안을 함께 빌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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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따끄나 길의 성당들도 좋답니다!! 그리고 이 거리엔 성물가게들도 저렴저렴!!

2. 그래도 이렇게 비공개 공간까지 들어온 건 처음이네요.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3.  산타 로사는 페루와 필리핀의 수호성인이기도 합니다!!

 

♡ 초도 하나 구입했어요. 추운 밤 따뜻하게 보내길..기도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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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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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히티틀러 2014.08.29 1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지어를 할 줄 알고, 현지에서 사는 사람의 특권이죠ㅎㅎㅎ
    그런데 드라큘라도 아니고 병자의 피를 마셨다는 이야기는 좀 무섭네요.
    실제 그랬으면 병에 감염될 가능성도 더 많아질텐데요;;;

    • 적묘 2014.08.29 2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히티틀러님 그렇게 피를 마시고 병에 걸려서
      그 병으로 인한 증세나 사태를 준비하기 위한 것이니까요.

      병에 걸리라고 마신거죠.ㅠ.ㅠ

      아무나 성녀하는거 아닌 듯..무서워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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