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는 본국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남미의 프랑스라며~
음식의 본고장이라고 자부하는데

사실 그렇게 다양한 식재료가 있는 것에 비해서
요리 방법은 단순해서
몇가지 먹어보면 튀기거나 굽거나 찌거나
리몽을 많이 넣고 새콤하게 무쳐내거나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세비체 데 꼰차 네그라
cebiche de conchas negras


마음 놓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안전한 곳의
깨끗한 레스토랑에서 먹었습니다.


메뉴판도 근사~
나름 체인점입니다. ^^


기본 치차 모라다~
보라색 옥수수음료

이렇게 주전자로 나오면 <하라>라고 하는데
작은 주전자로 4.5솔 한국돈으로 2천원 정도


기본으로 깔리는 소스는
붉은 건 고추라서 매운거고
흰 건 마요네즈입니다


자리에 앉으면
바로 이렇게 볶은 옥수수가 나오구요
소금...많이 있어서 꽤 짭니다.


돌리는 종이 보고 들어갔어요.

이건 16솔 짜리 세트메뉴


생선 세비체,
중국식 해물볶음밥,
치차론- 생선 튀김


세비체는 항상 리몽이 필수입니다!
리몽은 바로 이것!!!


상당히 새콤해서
생각만해도 입에 침이 고이네요


두둥...드디어 나온
꼰차 네그라


사실..꽤나 기대 했는데...
너무 극찬을 받아서~~~

생각보다 느끼했어요..ㅠㅠ
피조개를 아주아주 좋아하시면
모를까~~

피조개의 진한 맛!
그리고 엄청 양파와 새콤한 리몽까지

향이 아주 자극적입니다.
가격대비 만족도에서는

해산물 세비체가 제일 맛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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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꼰차 네그라는 일반 시장에 없을 때가 많아서 레스토랑으로 왔어요.

2. 치파 마리스코스=중국식 해물볶음밥~ 치차론 데 페스카도=생선튀김

3. 좋은 해산물은 다 리마로 온다고 하니까 리마에서 드셔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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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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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군 공감 2012.10.19 1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페루 요리는 처음보네요. 한국에서는 맛볼수 없는지 ㅠ.ㅠ 궁금해요.

    • 적묘 2012.10.19 1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공군 공감님, 페루 식당이 있는 걸로 압니다만...
      검색해보시면 나올거예요

      맛이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
      저는 현지에 살고 있으니까요~

  2. 클로에 2012.10.19 1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치차 치차 +ㅁ+ 꺄아~!
    으아...리마에서 이걸 먹어볼걸그랬어요 ㅠㅠ
    정작 리마에선 제대로 먹은 기억이 없...orz

    • 적묘 2012.10.19 1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클로에님, 전 1년 살면서 첨 먹었어요 ㅎ

      생각보다 넘 강해서..느끼하달까요?
      경험해 볼만합니다

      자아 ..피조개 사서 생으로 오독 오독?
      식초+레몬즙+양파~ 소금 조금~~~ 그럼 비슷한 맛일거예요

      개인적으로 피조개 삶아서 간장 양념 올리는게 더 맛있어요 ㅎ

  3. 히티틀러 2012.10.20 0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페루에서는 해산물 요리가 저렴하고 맛있다고 들었는데,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ㅎㅎ

    • 적묘 2012.10.20 06: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히티틀러님, 리마는 싸진 않아요.
      저기 가격보시면

      20솔 넘잖아요~~~ 만원 넘어요~
      한번 식사할 때..;;;

      페루는 제가 간 나라 중에서 물가가 월등히 높은 국가입니다.
      남미 대부분이 그렇구요.
      .....그만큼 생활 수준의 차이가 엄청나답니다.
      여행자들이 가서 먹을 만한 곳은 대부분 한끼에 7,8천원 이상이예요.

      한국 식당들도 가격 만만치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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