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는 생활비가 낮지 않습니다.
페루의 모든 물자와 사람들이 모입니다.

그러다 보니
기본 물가는 어쩔 수 없어요.
길에서 사 먹는 샌드위치 하나도
6솔에서 10솔 사이~

2천 500원에서 5천원 정도입니다.
지방으로 가면 조금 가격이 떨어집니다.

베트남에서 보통 천원이면 먹을 수 있었던거랑
비교하면 정말 물가지수가 높지요


샌드위치는 여기 사람들이 스페인어 식으로 발음해서
sandwich 상구체 라고도 하구요

butifarra라고도 합니다.
 (햄 조각과 약간의 샐러드가 들어 있는) 샌드위치, 빵
양파와 상추, 토마토가 들어가 있습니다


짭쪼롬한 고기에
상큼한 채소~
리몽 꼬옥 짜서 먹으면 정말
맛있답니다.

어디 들어가기 애매할 때~
이렇게 그냥 사서 걸으면서 먹고
또 발걸음을 재촉하면 되지요


그리고 돼지껍데기 튀김!

요렇게 하나하나 포장해서 파는 건
1솔이나 2솔 정도예요.

전부 기름이지만 정말 고소해서
하나하나 집어 먹다 보면
비만의 지름길..;;



그리고 이건 아침 대신으로 많이 먹는
과일이나 곡물 같이 갈아서
한컵 들이마시는 몰리다라고 하나..그런건데요

학생들 집에서 먹어본 적은 있지만
길에서 사 먹은 적은 없습니다.;;;
컵이 그렇게 깨끗하진 않거든요 ㅎ


다른 음식들은 한밤까지 팔지 않는데
샌드위치는 밤까지 팝니다.


보통 고기는 고를 수 있어요
닭고기나 돼지 고기~
오리고기도 있습니다


여기는 미라플로레스
고양이 공원, 케네디 공원의 밤입니다


물론 저녁을 못 먹어서
이렇게 먹는 경우도 있지만...


이렇게 먹고 있다보면..


방황하는 고양이가..
이렇게 딱!!!!


한입만 달란 말이다!!!!
하고 기다리는 거죠~


밤이면 기온이 떨어지는
사막성 건조기후의 리마..



조명과 빵 한조각 나눠주는 마음이
세상을 따뜻하게 만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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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식사 시간이 되면 저런 음식 수레가 하나 둘 나온답니다.

2. 거리에서 걸어다니면서, 혹은 그냥 앉아서 먹는게 자연스러워요. 

3. 같이 먹고, 나눠먹는 즐거움이 있는 시간!!!

항상 다음뷰 추천에 감사합니다!
♡이 블로그의 수익은 길냥이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어요

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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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히티틀러 2012.11.01 18: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득그득한 고기가 보기만 해도 배불러보이네요.
    돼지껍데기를 튀김으로 먹는지는 몰랐는데,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

    • 적묘 2012.11.02 04: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히티틀러님 치차론이라고 동남아에서도 많이 먹어요
      고소해서 그냥 먹다 보면 금방 ..몸무게 확!!!!

      무서운 음식입니다 ㅎㅎㅎ

  2. 아린. 2012.11.01 19: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양이들 고양이들~ >.<;;
    저도 가보고 싶어요~ 길거리 음식들도 참 맛나 보이구요

    • 적묘 2012.11.02 04: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린님 딸랑 저거 땜에 오기엔 시간과 차비가..;;;
      심난합니다 ㅎㅎㅎ

      잠깐 지내러 오는 건 여유있게 안전한 곳에서라면
      추천할만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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