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는 아직도 춥습니다.

리마의 가을,겨울, 봄은 햇살이 없거든요.

그래서 햇살이 보고 싶을 때마다
지난 번 휴가...3주 휴가 사진
주구 장창 조금씩 풀어 놓고 있어요.

파란 하늘
리마보고 공기가 좋은

바다..뜨루히요에서
노을 보러 가던 길에 먹었던
길거리 음식들이랍니다


뜨루히요 시내와 완창코 바다는
버스를 타고 가면 한국돈 500원 정도에 갈 수 있어요.



리마 사람들이
7,8월에 햇살보러 가는 곳은

주로 더 북쪽 바닷가와
시에라 지역, 안데스 산맥쪽이랍니다.



하루 종일 걷고
신나게 사진 찍었더니
배가 고파서~

같이 다녀준 단원언니랑


맛있게 냠냠했던 길거리 음식은

역시 페루 거리 음식 중 1위죠~

금방 막 따끈따끈하게 튀겨내는
옥수수 가루 도넛
피카로네스랍니다.

그 위에 달콤한 소스를 뿌려서 먹어요


피카로네스 먹고..
입도 달고 조금 심심해서



옆의 구이집~~~


보통 안티쿠초-소심장구이-가 대부분인데
여긴 닭꼬치가 있어서
은근 기대하고~~~


닭이 구워지길 기다리는 중~


같이 기다리는 개님? ㅎㅎㅎ


고기 익는 동안
파란 하늘을 실컷 즐기는 중


여기도 몇년만 지나면
엄청난 발전을 이루겠지요?

개발도상국..이란...
한국이 그랬든 50년이면 다 바뀌는 법..
그것이 외부의 힘이 아니라
내부의 힘이라면 더 좋겠지만...



이런 저런 생각을 하는 동안
맛있어 보이는 닭꼬치 완성..

그러나 맛은 시각만 못했어요..;;
그냥 닭이네요

한국 요리는 보통 딱 재워놓고 맛이 들게 되는데
여긴 확실히 소금..짠데
맛은 약해요..;;


눈길을 못 떼는 개님에게
한입 상납하고



사막지대의 바다

그 미묘한 노을을 보러 갑니다.


역시 피카로네스가 맛있었어
하면서 말이죠

닭꼬치는 한국이 최고!!!
피카로네스는 한국에 돌아가도
한번씩 그리울 듯 !!



2012/07/31 - [적묘의 뜨루히요]완차코(Huanchaco)는 서핑을 위한 바다

2012/07/24 - [적묘의 뜨루히요]아르마스 광장에서 밤을 걷다
2012/07/22 - [적묘의 뜨루히요]아르마스 광장과 뜨루히요 대성당
2012/07/19 - [적묘의 페루]뜨루히요에서 만난 강아지,plazuela el recreo
2012/07/19 - [적묘의 뜨루히요]페루의 독립을 선언하다,Casa de la Emancipación
2012/04/20 - [적묘의 사진]기록하고 추억함을 위한 과정이 필요한 이유

2012/03/26 - [적묘의 페루]뜨루히요, 완차코 기념품 가게앞의 노랑고양이
2012/03/28 - [적묘의 페루]북부 도시, 뜨루히요의 중심을 담다
2012/03/27 - [적묘의 페루]발랄한 강아지들과 함께 한 뜨루히요 완차코의 아침
2012/03/03 - [페루,뜨루히요]여행 기념품과 생일선물들
2012/03/01 - [페루,Trujillo국립대학]한복을 곱게 입고 언어원 개원식에서 인사하기
2012/02/29 - [적묘의 페루,뜨루히요]완차코 새벽에 만난 아르헨티나 남자와 개들
2012/02/29 - [적묘의 페루,뜨루히요]완차코 해변에는 갈대배가 있다




3줄 요약

1. 뜨루히요, 완차코의 노을은 정말 마음에 들어요. 

 2. 사막과 바다는 별개랍니다. 사막이란 건 강수량이 기준!
 
3. 피카로네스가 확!! 땡기네요! 아 먹고 싶다!!!

항상 다음뷰 추천에 감사합니다!
♡이 블로그의 수익은 길냥이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어요♡

Posted by 적묘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클로에 2012.10.22 1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카로네스 넘 좋아요 >.<d
    아...사진보니 완창코에서 노을이 생각나네요 ㅠㅠ
    하드가 날라가는 바람에 사진도 못 꺼내보고 울고 있어요 ;ㅁ;

  2. 히티틀러 2012.10.22 2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콤달콤한 한국 닭꼬치가 역시 최고지요.
    멍멍이도 얼씬거리다 한 입 잡수셨군요 ㅎㅎㅎ
    저도 터키여행할 때 하도 고양이님이 주변에서 야옹거리시면서 꼬리로 탁탁 치시길래 먹던 거 한 입 상납한 적이 많았네요 ㅎㅎ

    • 적묘 2012.10.28 08: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히티틀러님 동래역 근처에 파닭집있는데 ㅎㅎ
      거기 골목에도 노란 고양이님이 그렇게 한답니다~~

      지금도 있겠지요?

      아 한국식 닭튀김이 먹고 싶네요


블로그 이미지
1. 적묘의 여행과 시선, 그리고 고양이 2. 자유로운 걸음과 커피 한 잔 3. 오늘이 최선인 하루하루
적묘

달력

 « |  » 2019.8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Yesterday770
Today397
Total5,926,226

공지사항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