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녀본 나라 중에서
길거리 음식이 제일 다양한 곳은
페루가 아닌가 싶어요
제일 없었던 곳은 몽골..;;;
아무래도 날씨와 음식은 상관관계가 높지요
너무 춥거나 너무 더우면
음식을 파는 사람도 사먹는 사람도
힘드니까요~
달달한 것들도
정말 다양해서
빵부터 케익까지 작은 수레에 실어 파는 곳도 있고
샌드위치나 안티쿠초, 옥수수랑 계란
진짜 종류별로 다 있는거 같아요.
이렇게 초콜렛 퐁듀를 한 마시멜로우도 있답니다
항상 궁금한 설탕 코팅한 사과!
솜사탕은 물론이구요
다양한 길거리 음식이
페루의 문화 중 하나랄까요
길을 다니면서 무언가를 먹는 이들을
일상적으로도 만날 수 있답니다.
아직도 먹어보지 못한 이 설탕사과!!!
사실 주변에 몇분이 드셔보시고
너~~~~무 ~~~~
달아도 너~~~무 ~~~~~
달아!!! 라고 해주셔서 ^^;;
그냥 이렇게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것을 살짝..찰칵!!!
위에 사진은 올해 2월
그리고 지난주에 담은 이 사진..;;
사진에서 느껴지는 계절의 차이가 확 나죠?
리마의 겨울은 춥답니다~
7,8,9월이 제일 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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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달아도~~~ 너~~~~무 ~~~~ 달아!!!
2. 붕어빵, 계란빵, 국화빵, 어묵국물, 떡볶이, 닭꼬치.
3. 사실은 뜨겁고 쌉쌀한 커피 한잔으로 시작하는 하루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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