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생활에서 직접 해 먹는 음식도 나쁘지 않지만
-사실 경우에 따라서는 나쁠 수도 +_+
역시 해외 생활의 즐거움은
어디서도 먹어보지 못한 낯선 음식을
처음 접한다는 설레임이 있지요!!!
약간의 모험이랄까요?
타말이란 건
향료와 양념을 넣은 밥에 닭고기를 넣고
커다란 바나나 잎사귀로 잘 싸서
쪄내는 음식이랍니다.
들어가는 건 그때 그때 달라요!!!!
동남아에서도
바나나 잎의 용도는 같아요
방부효과가 있어서 음식을 오래 보관할 수 있고
그릇 대용품이 되기도 하고
요리도구가 되어서 설거지 거리를 줄이는 역할을 하지요.
그냥 먹으면 조금 느끼할 수 있기 때문에
셀러드와 쪄내 아스파라거스,
그리고 식초에 가볍게 절인 보라색 양파를 곁들이면 최고죠!!
거기에
잉카 콜라를 ㅎㅎㅎㅎ
여기서는 탄산음료를 가시오사 라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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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끼 식사로 충분하답니다!!! 좀 많기도 해요.;;;
2. 시골에서는 3솔(한국돈 1500원 가량)정도, 도시로 나오면 훨씬 비싸집니다.
3. 앞으로 즐길 다양한 페루의 음식들이 기대됩니다 ^^
http://v.daum.net/my/lincat79
언제나!!! 다음뷰 추천 감사합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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