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맛있는 일상] 페루에서 부침개 뒤집는 여자~

전 세계 어디에서나 잘 어울리는
한국 음식!!!

다들 맛있다고 칭찬해주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전이랍니다!!!
부침개~라고 해도 좋구요~

간만에 +_+ 요리같은 요리를 했습니다~~~

재료는 간단!!!

박력분 밀가루~
당근, 호박, 양파, 계란
 사 놓은게 그거 밖에 없었어요..;;

거기에 소금 조금!!!!

처음 한장은 항상 싱겁습니다!!!

쪼끄만~~~ 소금을 넣고 시험작 하나 구워내거든요.

중국인들이 워낙 많이 들어와서
현대 페루의 음식에는 간장도 많이 쓰인답니다.

뽀요 프리또 (닭고기 구이? 튀김?) 에 간장 소스로 볶은 파스타가
페루아나 엄마가 준비한 음식이구요

제가 뒤집은 전들은 요렇게 잘라서
곁들여 먹으라고 같이 놓았답니다.

무지무지 맛있다고
칭찬 받았어요 ㅎㅎㅎ

다른 음식들에 비해서
냄새가 진하지 않고
한국식이라 그리 느끼하지 않아서
오랜만에 먹으니 정말 괜찮더라구요 +_+

아..내가 만들고 내가 맛있다고 하다니 ^^;;;
채소가 맛있고 짜지 않아서
맛났던거 같아요.


그리고 달콤한 디져트~

마라뀌자 파이~
이건 영어로 패션플룻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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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내일은 치즈달걀말이 한번 도전해 볼까해요!!!

2. 한국음식 중에서 부침개는 항상 반응이 좋아요 ^^

3. 다들 부침개 좀 뒤집어 봤잖아요~ 그렇잖아요~~~~~

http://v.daum.net/my/lincat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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