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떄 3종 세트 아가들이
이 계단을 오르락 내리며 우다다하는 바람에
시끄러워서 잠을 못자겠다 싶었던게 언제던가
이젠 우리 깜찍양 하나 남았네요.
진짜 바로 어제 같은데...
2016/09/06 - [적묘의 고양이]계단 위 노묘 3종세트, 혹은 서열 전쟁의 결과
16살 고양이는 계단 오르락 내리락도 귀찮습니다.
예전에 4층에서 부스럭 소리만 나도
후딱 뛰어 올라오기도 했지만
이젠 불가능...
올라오거라아아아아
아닙니다
제가 간식 들고 내려갑니다용
요기요 요기~~~
배달갑니다~~
전투력 제로
간식에 대한 욕구는 철철
눈길을 떼지 못하는 것은
바로 잊을 수 없는 맛!!!
어느새 계단 위로 올라와 있는 마법
눈도 더 초롱초롱
저 아래쪽 계단은 어두워서
이렇게 담기가 어렵거든요
올라와주면 좋지~
응?
나는 누구
여긴 어디
왜 이러고 있지
아아...계속 달라고
간식 내봐봐봐봐
2020/04/30 - [적묘의 고양이]햇살 가득,초식동물,고양이,노묘의 일상,할묘니,16살고양이,캣닙은 셀프
2020/04/27 - [적묘의 고양이]길고양이들,사회적 거리두기,적절한 거리,봄날의 고양이
2020/03/23 - [적묘의 고양이]16살 할묘니,물고기점,멸치먹는 깜찍양,턱시도 고양이,노묘의 입맛
2020/03/10 - [적묘의 고양이]여전히 까칠한 고양이,할묘니,16살고양이,깜찍양은 핑쿠핑쿠,하악하악
2018/09/04 - [적묘의 고양이]계단의 모노톤 자매 고양이,할묘니,알고보면 냥아치 눈치싸움
2018/09/17 - [적묘의 고양이]13살 고양이,할묘니의 격렬한 놀이,월간낚시,파닥파닥
2018/08/09 - [적묘의 고양이]몽실양은 길다,계단을 조심하세요,부비트랩,13살고양이
2017/06/05 - [적묘의 고양이]노묘 3종 세트보다 절대우위,집사의 품격
2016/09/06 - [적묘의 고양이]계단 위 노묘 3종세트, 혹은 서열 전쟁의 결과
2016/08/03 - [적묘의 터키]이스탄불 무지개 계단, 그리고 고양이
1. 깜찍이가 좀 살이 빠지긴 했어요. 먹던 간식도 안 먹고 다양하게 바꿔보는 중이랍니다.
'적묘의 일상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적묘의 고양이]16살고양이,5월햇살,녹아내리는 할묘니,노묘의 딩굴딩굴,그리고 대파,채종 기대 (1) | 2020.05.11 |
---|---|
[적묘의고양이]꽃보다 고양이,꽃엔 나비,나비는 야옹야옹,16살 할묘니,노묘와 꽃배경,꽃과 고양이배경? (0) | 2020.05.04 |
[적묘의 고양이]이시국,노묘취미,새구경,할묘니 취미생활,산수유의 여름, 사냥본능 (0) | 2020.05.03 |
[적묘의 고양이]이시국 취미생활,식물관찰일기,대파키우기,키잡,할묘니는 무관심 (0) | 2020.05.01 |
[적묘의 고양이]햇살 가득,초식동물,고양이,노묘의 일상,할묘니,16살고양이,캣닙은 셀프 (0) | 2020.04.30 |
[적묘의 고양이]길고양이들,사회적 거리두기,적절한 거리,봄날의 고양이 (2) | 2020.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