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여전히 까칠한 고양이,할묘니,16살고양이,깜찍양은 핑쿠핑쿠,하악하악

적묘 2020. 3. 10. 10:02



봄햇살에 반짝반짝


고양이 눈도 빛나고

고양이 눈썹도 선명해지고


고양이 터럭 위의 먼지가 아주 기냥 난리네요








그럴수 밖에~~~


아무리 봄이 왔다 해도

아직은 극세사 핫핑쿠가 좋은 깜찍양은







그저 핑쿠 동굴 안에서 그릉그릉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거 뿐인데






잠을 깨우는 것은





눈을 똑바로 뜨게 만드는 셔터소리!!!





까칠까칠한 깜찍양

보들보들한 극세사 이불동굴에서

나와서 버럭버럭하려고 하네요.







나오자마자 성질내면서


하악하악


왜왜!!!







간식 다 주고

모래사주고 간식, 사료 사서 주고 해봐야 

소용 1도 없는


16살 까칠한 고양이

할묘니 깜찍양





매정하게 몸을 확 돌립니다.





흥~~~~







멀리 안갑니다.;;;


딱 요기로만 이동






에이 고마 찍으라고!!!






간식을 몇 만원이나 질렀는데

사진 좀 찍게 해달라고오~~~


그런 대화를 열심히 나누면서


하악질과 셔터소리를 교환하였답니다.







2020/01/28 - [적묘의 고양이]2020년, 고양이는 야옹야옹, 여전히 까칠하기가 사포냥, 깜찍양은 하악하악

2019/10/03 - [적묘의 고양이]태풍이 지난 자리, 15살 고양이, 노묘, 할묘니 깜찍,가을정원

2019/09/17 - [적묘의 고양이]15살 할묘니가 흥분하는 이유, 벌레아님,개다래나무 열매 하나

2018/10/23 - [적묘의 고양이]하악하악,입금전후,까칠한 고양이,깜찍 할묘니가 하악하는 이유


2020/01/06 - [적묘의 고양이]쥐띠해, 경자년의 쥐, 경자년의 고양이, 고양이의 쥐잡기

2019/10/21 - [적묘의 고양이]15살 노묘,묘르신 깜찍양,애정하는 화장대 의자,전용의자,스크레처

2019/08/05 - [적묘의 고양이]15살 묘르신,할묘니,깜찍양, 고양이 화분 키우기

2019/06/24 - [적묘의 고양이]15살 묘르신,할묘니,깜찍양의 정원 나들이,여름 정원,노묘 산책

2019/03/03 - [적묘의 고양이]15살 고양이,할묘니,깜찍양,삼일절 태극기에 유관순인냥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