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종 세트 중에서 유일하게 남은

우리집 고양이


올해로 16살이 되는 할묘니 깜찍양이랍니다.


지금까지 꿋꿋하게 하악질 하면서 살아온

아빠한정 다정다감 고양이지요.






경쟁 고양이였던, 초롱군과 몽실양이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서는


살이 좀 많이 빠졌어요.


원래 정상적인 정도의 몸으로...


원래 동물들은 자기보다 덩치가 큰 애들이 있으면

경쟁적으로 덩치 불리기를 하는 편이거든요.


그러나 애정면에서는..;;;


3분의 1의 애정도 필요 없는 아빠한정 다정다감묘인지라






여전히 이렇게..


간식 주고 하악받는..ㅠㅠ


손해받는 장사를 하고 있는 적묘입니다.








얼마나 민감하냐구요?


집안에서 망원렌즈로 찍어도

셔터 소리 들리면






눈을 번쩍 뜨고 

째려봅니다.


뭐야 어디야 왜 들려!!!






부산은 날이 좀 춥긴해도 

봄날같은 추위라서


캣닙이 밖에서도 잘 자라고 있어요.


깜찍양도 그럭저럭 간식도 먹고 잔소리도 하고 하악도 하고


그렇게 2020년도 한달을 살아갑니다.


곧 봄이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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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16살 노묘 깜찍양, 할묘니는 여전히 까칠합니다. 하악하악

2. 망원렌즈로 찍어도 째려보는 저 민감한 고양이라뉘!!!!!

3. 비가 많이 오는데, 길냥이들이 걱정되네요..ㅠㅠ 다들 무사히 버티길~


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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