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정월대보름, 달님, 보름달,소원을 들어주세요, 할묘니,깜찍양이 건강하길

적묘 2020. 2. 10. 09:00



달님에게 소원을 빌어보아요.


아무렇지 않게

아무일 없이


그냥 편히 한해 잘 보낼 수 있기를 






고양이는 눈에 달을 담고 있지요







노랑 카랑코에 옆에서

가릉가릉 


낮잠을 즐기는 고양이가 


3마리에서 한마리로 줄어버린


2020년의 정월대보름






우리 할묘니


까칠한 깜찍양이 건강하길









남쪽이라 햇살도 좋고

따뜻해서


매화도 가득 가득 피어나고 있는데


빨리 이 시국이 안정되길






하루하루가 부디 평안하길


하늘이 푸르고

꽃이 피어나고


고양이가 가릉대는 그런 평범한 날들이 연속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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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꽃이 피고 새가 울고 정월대보름 달이 휘영청~

2. 까칠한 할묘니, 거의 종일 자고 있지만 간식은 신나게 잘 먹는답니다.

3. 노묘 3종세트가 그리워집니다. 달에서 토끼(묘)랑 고양이(묘)랑 같이 놀고 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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