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고양이,먼치킨,짤뱅이,다리짧은 퓨마?,2020년에도 미묘,딩굴딩굴,비오는 연휴막날

적묘 2020. 1. 27. 15:38




아아..빠져나올 수 없는 고양이의 매력


올해도 매력에 빠져서 헤어나올 수가 없네요.


무엇보다...비오기 전에 나갔어야 했는데..ㅠㅠ


비오고, 바람불고, 비 더오고 바람 더 심해지고


그 와중에 고양이들은 딩굴딩굴






잠깐 서류 좀 보고 있으면

세상 짧은 다리로 버둥버둥


늘씬하게 쭉쭉이 하는 

커다란 애들만 보다가


이래 귀여운 짤뱅이 보니까


짤뱅...짧아...

완벽해!!!!







러그 위에서

이리 딩굴 저리 딩굴하다

눈 마주치니까







또 

요로케

조로케







헉헉....심장이...







아이라인까지 완벽한 너란 고양이!!!


벌써 우리가 안지도 5년째?






크으..볼 떄마다 색다른 매력

저 뱃털은 다 어쩔껴!!!!







오늘은 뱅갈누나한테 맞아서

콧등에 스크래치까지..ㅠㅠ 잉


그래도 셔터 소리에






급 눈 똥글!!!


놀아줄거냐며~~~


신나게 


눈 반짝반짝!!!!







마무리로 쭈욱 쭈욱 최선을 다한

시원한(?) 기지개?







크으...이렇게 이쁘니


비바람 뚫고 집에 갈 의지가 1도 없어지네요.



종일 고양이들 옆에서 같이 딩굴딩굴 중~~~



연휴 막날은 이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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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연보라색 러그가 이렇게 완벽하게 어울리다니!!!

2. 짤뱅 is 뭔들~~  짧은 다리의 기지개도 완벽해보엿!!!!!

3. 아침부터 열심히 간식 주고 낮에도 간식 주고... 지금은 다들 낮잠시간이네요. 골골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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