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스코에서 좋았던 것 중 하나는
밤을 걸을 수 있었다는 것이죠
혼자 걸어도 밤 10시 정도까지는
아르마스 광장은 괜찮아요~
물론 뒷길은 좀 위험 ^^;;
그래도 밤을 걸을 수 있다는 것이
주는 심난함도 물론 있습니다!!!!
쿠스코의 달 사진은 괜찮았어요 ^^
숙소에서 난간에 놓고
삼각대 대신으로~~~
E-PL2 + 40-150mm(망원렌즈)
iso 200
조리개 f7.1
셔터속도 1/320s
노출보정 -3.00
그리고 트리밍 +_+ 나머지는 잘라냈습니다.
센뜨로에서는 그렇게 할 수 없으니까요~
적당히 놓을 난간같은 것도 없었지만..
빛이 아직 있을 땐
괜찮아요~
결정적으로..ㅡㅡ;;
삼각대를 안가지고 다니니까요!!!!
렌즈를 다시 14-42로 바꾸고
iso를 높여 셔터 스피드를 높여서
안전하게 안 흔들리게 찍는게 좋더라구요~
삼각대가 없으면..
기둥에 등이라도 기대고 찍으면
좀더 안정적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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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쿠스코의 달밤에 지구 반대편의 그대들을 생각했답니다~
2. ISO나 셔터 스피드에 집착하지 말고 그냥 여러장 찍고 있어요.
3. 카메라를 자꾸 작은 걸로 바꾸고 있네요~여행가방은 가벼운 것이 좋아요
항상 다음뷰 추천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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