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나 지인들이 카메라를 사거나
혹은 그냥 카페나 블로그에서
많이들 물어오시는 것이
바로 카메라와 렌즈입니다.
그런데 뭐..제가 써본 카메라가 다해야 5,6가지이고
만져본 것도 10여가지 안팍이라서..;;;
굳이 추천한다면
꼭 가서 오프매장에서 손에 잡아보시라는 것!!
그리고 처음 dslr을 쓰신다면 밝은 렌즈를 사라는 것
그리고 다가올 봄을 위해서
단렌즈 하나 정도 구입하십사..하는 것이
추천 내용?
카메라 관련한 다른글 입니다.
참고하시구요 ^^
2011/01/02 - [몽골,홉스골] 광각렌즈가 필요한 순간
2010/12/31 - [몽골, 홉스골] 광각렌즈 필참!!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큰 호수에 가다
2011/01/06 - [베트남,다낭] 해와 바다, 망원렌즈가 필요할 때
2010/08/21 - [지름신 550D] 업그레이드의 타당한 이유 찾기 +_+
2010/08/11 - [적묘의 사진 Tip] 환전 가능성, 크게 찍자!
저처럼 꽃과 고양이 음식사진을 많이 찍는 사람들에게
밝은 렌즈는 사실 꼭 필요합니다.
저는 제일 저렴한 50mm 1.8 렌즈를 쓰고 있어요.
밝게 찍을 수 있고
심도 조절이 쉽고
들이대기 좋고
가볍고..
사람의 눈과 같기 때문에
표준렌즈라고 부르는데요
광각렌즈와 달리 화면에 왜곡이 없습니다.
2010/12/31 - [몽골, 홉스골] 광각렌즈 필참!!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큰 호수에 가다
넓게 찍기 위해서
광각렌즈는 사진 가장자리 부분이 휘어지는 왜곡이 생기게 되지요
렌즈 초점을 수동으로 잡고
조리개로 장난치는 것도
단렌즈의 재미이기도 합니다.
물론..; 저야 저렴한 것으로 구입했지만..
비싼 것도 많고
마이크로렌즈의 경우 무게도 많이 나가고
비용도 쎄지요
어떤 것을 찍느냐에 따라서!!!
잘 고르시기 바랍니다.
딱..이정도 찍어서
트리밍..-잘라내기 하시고 편집하신다면
10만원대 1.8 렌즈 하나 구입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제가 찍었던 사진 중에 가장..삽질..이랄까요? ^^;;
50mm 1.8 단렌즈만 달고 나간 날
삼각대없이 몸을 적당히 돌려가면서 6장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포토샵에서 연결..
공간의 왜곡없는 와이드 사진..가능합니다 +_+
3줄 요약
1. 돈없을 때, 가볍고 저렴한 50mm 1.8 렌즈 좋습니다.
2. 발줌은 귀찮습니다..;;;;
3. 봄이 기다려집니다 ^^ 3월엔 한국갑니다!!!
하노이 인터넷의 문제인지 잘 모르겠네요.
추천 버튼이 안 보여요..;;;
보이시면 꾸욱 추천 눌러주시겠어요?
'적묘의 일상 > 적묘의 사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적묘의 후보정tip] 일괄보정과 개별보정+백업 (4) | 2011.01.25 |
---|---|
[베트남, 다낭 사진tip] 야경 명소+ 삼각대없이 야경찍기 (0) | 2011.01.23 |
[어안렌즈의 힘] 물고기눈이 고양이를 담다 (6) | 2011.01.14 |
[행간의 힘] 한해를 돌아본다 (0) | 2010.12.21 |
[혼자보기 아까운 사진] 싱크로 100000% 사진찍기의 즐거움 (2) | 2010.12.02 |
[지름신 550D] 업그레이드의 타당한 이유 찾기 +_+ (6) | 2010.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