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님의 550디를 보고 바로 하악하악으로 변해버렸습니다.
400디나 450디까진 참았는데..ㅡㅡ;;
이제 5년쨰 사용중인 350디에 조금 괴로워 하던 중이었거든요
550디의 렌즈에 제 티셔츠의 고양이가 떡하니 나오네요 ㅎㅎㅎ
화이트밸러스를 잘 잡는데다가
저 시원시원한 액정!!!!
바디가 미묘하게 크기 차이가 있긴 하지만
전용배터리와 sd 메모리로 바뀌면서
기능에 비해 작은 기분입니다.
바디 크기는 크게 차이 없으면서
라이브뷰 기능과 동영상이 되니까...
후후후후후
무엇보다 사진 사이즈가!!!
꽤나 바람직합니다.
350디는 최대 jpg 사이즈로 찍어야 어디 출품이라도 할 수 있는데
사실 어떤 공모전엔 아예 사이즈가 안 맞아서..;;
로우로 찍거나 해야 하거든요
550디의 jpg 사이즈도 상당히 커서 좋아요
350디 사진 쭉..
웬지..ㅡㅡ;;
550디로 찍으면 오토로 화이트 밸러스 확실히 잘 잡지않을까 싶은 기분!!!
3줄 요약
1. 지름신은 이미 두둥!!!
2. 무게는 가볍게, 기능은 강하게!!!
3. 백묘백색의 다양한 고양이들을 모두 다 이쁘게 담고 싶어요!!
but 돈없..ㅠㅠ
728x90
'적묘의 일상 > 적묘의 사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안렌즈의 힘] 물고기눈이 고양이를 담다 (6) | 2011.01.14 |
---|---|
[봄꽃, 단렌즈]겨울에 꾸는 꿈 (2) | 2011.01.13 |
[행간의 힘] 한해를 돌아본다 (0) | 2010.12.21 |
[혼자보기 아까운 사진] 싱크로 100000% 사진찍기의 즐거움 (2) | 2010.12.02 |
[은상수상]2010 IVI 국제 사진전 시상식 : 서울경복궁역 메트로 미술관에서 (2) | 2010.08.16 |
[적묘의 사진 Tip] 환전 가능성, 크게 찍자! (0) | 2010.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