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님 강림은

사람만 피곤한게 아니라
고양이도 피곤한 것이었어요!!!

카리스마 철철 넘치는
검은 고양이~

올블랙 삼촌은
누이가 낳은 아기냥들을
피해서 멀찌기!!!!


일단 바닥에는~
검은 엄마와~


줄무늬 둘~
올블랙 둘~


삼촌이 우아함을 유지하면서
자리잡은 곳은???


넵~~~

열심히 옷을 만들고 있는
주인님 옆!!!


난 몰라~
난 안들려~

아깽이란 건 뭐지?
나랑 상관없어!!!


그러나 바닥은....
꼬리에 꼬리를 문~


난 아무 것도 안보여
난 아무 것도 안들려


꼬리가 풍성한
검은 삼촌~

우아하게 포즈를 취해봅니다!


이내 또르르르르르~
쫒아오는 꼬맹이!!!


싱크로 100%


그리고 이내~~~
쭈우우우우욱!!!

놀아줘요오오오오 삼촌!!!!


엄마와 다른 조카들은
저쪽에~



쿨하게 무시하는
옷수선집 사람들~

그러나 무시하면서도
얘네는 남매사이고
새끼 고양이들이 태어났고

막 이야기도 잘해줍니다 ^^


뭐든간에 신기하게도
예쁘다 예쁘다 하면

그냥 말 안 통해도
다 이해되고
막 웃으면서 인사하고
그런 거.. 하하하..;;;

어디나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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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옷 재단 및 수선, 다림질 등 수선집들이 가득한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고 싶더라니~

2. 고양이 삼촌도 조카님 강림이 무서운거지요!!!

3. 어느 순간 검은 고양이가 세포분열하는 줄...고양이로 대동단결!!! 


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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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호 2013.05.30 08: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마랑 삼촌이랑 똑 닯앗는데
    아빠는 줄무늬엿엇나봐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삼촌이 아빠라고 착각할지도....
    저도 보면서 내내 의심햇어요! ㅎㅎㅎㅎㅎ

    • 적묘 2013.05.30 1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호님 저쪽 뒤쪽의 여자분이 고양이 보고 좋아하는 거 보더니
      가까이 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검은 고양이가 남편이냐고 물어봤더니 삼촌이라고 대답해주더라구요 ^^
      역시 줄무늬가 남편이구나~~남편은 어디있는게냐~
      해도..안나왔다는 거이 좀 아쉽..ㅠㅠ

  2.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5.30 09: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저도 만약 저런 곳을 길 가다 발견했다면
    완전 좋아하며 막 물어보았을 것 같아요.
    무심하신 듯 해도, 저렇게 가족관계를 다 알고 계신 걸 보면,
    분명히 먹이도 챙겨주시는 분들이구나 싶습니다^^

    • 적묘 2013.05.30 1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올리브나무님 이 가게 고양이 맞아요~
      그러니까 이렇게 자연스럽게 일하는데도 올라가 있고
      털붙는데도 안 밀어내고~ 진짜 가족이구나 싶더라구요.
      옆에 사료 봉지도 있었답니다 ^^

  3. 아스타로트 2013.05.30 1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가들의 넘치는 에너지는 보기엔 즐겁지만 같이 놀아주기엔 힘들죠ㅋㅋㅋ
    고양이 집사는 어디나 다 비슷하군요~ 언어는 달라도 내새끼 이쁘단 말은 귀에 쏙쏙;;

    • 적묘 2013.05.30 1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스타로트님 엄마 고양이가 검은 고양이들을 편해 +_+
      줄무늬 애들은 좀 살짝 밀어내는 느낌이 이어요
      그래도... 다들 많이 자라서 이제는 슬슬 독립할 듯하더라구요~
      설이랑 나란히 둬도 앙상블이 아주 예쁠 듯!

  4. 앨리스 킴 2013.12.02 1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검은 털이 정말 너무 매력적이네요~ 아이고 이뻐라~ 저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지만
    정말 냥이들도 너무 이쁘고 매력적인 아이들인것 같아요~ 정말 귀요미들이네요~

    • 적묘 2013.12.02 19: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앨리스 킴님 전 어렸을 때 예쁜 강아지랑 같이 살았었어요.
      강아지도 좋아하고 ... 집엔 항상 강아지, 새, 물고기가 있는..

      아빠가 또 동물을 좋아하시거든요,
      저도 그렇구요. 근데 역시 같이 살기에 편하고 좋으면서
      그 감정 교류가 극대화되는 건 고양이더라구요~

      그냥 같이 산다는 느낌으로 사는 동물이지요.
      매력적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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