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에 있는 라고 일본사람들이 운영하는 창까이 유물을 주로 소장하고 있는 박물관이랍니다 일본인 아마노 요시타로(1898~1982)는 개인적으로 수집한 유물을 바탕으로 1964년 페루 리마에 아마노 박물관을 개관했지요. 물론!!! 제가 공부하고 먹고 사는게 인문학에 역사인지라 뜨거운 관심 +_+ 으로 가기도 했지만 또다른 뜨거운 애정은!!! 다들 아시다시피 요 귀여운~~~~ 벤을 만나기 위해서!!! 마치인줄 알았더니..;; 이름이 벤이더라구요~ 세뇨르는~ 루이스 ^^ 여기서 일하시는 분인데 원래 이 정원은 사무실 쪽으로만 들어올 수 있는 곳이예요 벤은 처음 보는 저에게도 부비부비를 날리고는 이내 성큼 루이스 아저씨한테 가서 부비부비부비부비부비 무한 부비부비부비 얼굴 한번 보여달라며~ 부탁을 해도~~~ 덥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