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소파 아래서 나온 깜찍양
계단 위에서 열심히 낚여주는 중입니다.
오랜만에 집에서 찍은 월간 낚시, 파닥파닥입니다!!!
물론 이런 놀이는 항상
막내 몽실양이 덤비지요
그래도 은근히
빠지지 않는 깜찍양~
난간에 기대서
열심히 낚시대를 파닥이는 보람이 있어요.
낚시대가 왔다갔다 할때
미끼를 따라 움직이는
고양이들의 고개짓!!!
덥썩!!!
미끼를 물어버렸당께!!!!
입맛만 다시고
빠져나간 미끼
아 저 맛!!!!
어렸을 때처럼
점프하면서 쫒아다니지는 않지만
눈 앞에 온
손 앞에 온
미끼는 내것
그러나...
순식간에 즐거움은 빠져나가고
허탈하게...
묘생은 무상한 것을...
빛의 속도로
덥썩!!!!!
그래도..한살이라도 어리다고
몽실양도 할머닌데~~~
덥썩 미끼를 잡아줍니다!!!!!
자아...집사야~~~~
이제 3파전이다!!!!!
무채색 자매들과 함께 하는 월간 낚시 파닥파닥!!!!
2016/06/23 - [적묘의 고양이]미끼를 물었다(feat.catnip),17살 노묘의 이빨상태확인
2016/06/22 - [적묘의 고양이]12살 턱시도 고양이, 깜찍양의 녹는 점
2016/06/16 - [적묘의 고양이]시크하게 낚이는 스코티쉬폴드.월간낚시 파닥파닥
2016/05/09 -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렉돌 낚기, 월간낚시 파닥파닥
2016/02/03 - [적묘의 고양이]월간낚시,스코티쉬 폴드를 낚아라 파닥파닥
2016/01/13 - [적묘의 고양이]노랑깃털장난감 시선집중, 친구님네 사연있는 고양이들
2015/10/08 - [적묘의 고양이]깜찍양의 턱시도 매너는 딩굴딩굴
2013/03/11 - [적묘의 페루]파닥파닥 아수라 고양이,월간낚시
2013/08/12 - [적묘의 페루]월간낚시 실패,검은 고양이와 아수라 고양이
2012/11/22 - [적묘의 고양이]월간낚시,페루 잉카옷을 입은 러시안블루
2012/10/08 - [적묘의 페루]고양이 월간낚시, 그 최후의 승자는 노랑둥이
2012/05/21 - [적묘의 페루]월간낚시, 고양이 미끼는 사료 한알
2012/06/25 - [적묘의 페루]월간낚시 월척,노랑고양이는 파닥파닥
2012/08/03 - [적묘의 페루]월간낚시, 개와 고양이가 함께하는 파닥파닥
2012/04/06 - [적묘의 페루]월간낚시,파닥파닥 회색 턱시도 고양이를 낚아보아요
2012/05/04 - [적묘의 페루]파닥파닥 월간낚시 5월호, 여자속옷가게 세뇨라 고양이
2011/09/16 - [적묘의 고양이이야기] 초롱군 흥분!! 고양이 하악질!!!
3줄 요약
1. 깜찍양은 좀처럼 일어나지 않습니다! 미끼를 가져다 드려야지요. ^^
2. 오랜만에 ~무채색 자매들이 함께 월간낚시 파닥파닥을 찍어주셨네요!!!
3. 17살 초롱군은 올라오지 않고, 12살 깜찍양, 11살 몽실양이 함께 했답니다.
'적묘의 일상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적묘의 고양이]캣닙교환, 오가는 택배 속에 고양이는 행~보옥 +_+ (0) | 2016.07.19 |
|---|---|
| [적묘의 고양이]유기농 수제 캣닙가루 제작, 캣닙 수확은 씨가 까매진 후에! (0) | 2016.07.19 |
| [적묘의 고양이]캣닙을 즐기는 시간, 개박하의 알싸함에 빠지다. (2) | 2016.07.19 |
| [적묘의 고양이]짝퉁 퓨마로 변신하는 이유,마룻바닥의 미학 (0) | 2016.07.11 |
| [적묘의 고양이]17살 노묘 주말 세수의 부당한 이유에 대한 고찰 (2) | 2016.07.10 |
| [적묘의 고양이]포효같은 하품으로 주말 시작! (0) | 2016.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