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정신없이 시작된 출근 길에
하나하나 변한 것들을 확인하면서

어느새 지나간 2년의 시간을
하나하나 헤아려보면서

걷다가 걷다가
출근 길의 즐거움 하나를 또 찾았습니다.

이번 주 내내
저를 이 먼지투성이 길 바닥에서
지린내 나는 이 길 바닥에
쪼그리고 앉아서 카메라를 꺼내게 만드는

이 요~~~~물~~~~


아아 이 대책없는
속살 노출은 뭐랍니까!!!!


그것도 이렇게...
길 한 복판에서!!!


우리...그렇게 막 친한 사이 아닌데
막막...발도 들이대 들이대~~~



굴려서


윙크도 한번 날려주고~


섹쉬하게

에수 라인도 한번 만들어 주고~


요염하게 혀도 한번
살짝 ~~~
앗흥~~~


이야..;;

겨우 사흘 만에
이정도를 허락하다니~

너 낯설다~


쉬운 고양이~


앞발 주면 다 준거 아니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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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출근길에 만나는 고양이들 중, 얘가 그나마 카메라를 꺼낼 수 있는 곳에 있어요~

2. 정말 dslr 꺼내들고 한번 돌아볼까 싶어도...아쉬워하기만 합니다 +_+

3. 요물~ 이 요물~~~ 3일만에 덥썩 발도 주고 턱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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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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