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24시간 가동 우유공장이지요.

고양이라고 다를까요?
아뇨..고양이의 육아는 6개월이면 끝나지만
그만큼 단시간 안에
엄마 고양이는 에너지를 모두 쏟아부어야 해요

사람의 아기와 달라서
아기 고양이들은 몇주 만에 뛰어 다니고
젖꼭지를 아프게 물어 뜯고
아직도 배고프다고 달려들고..

게다가.. 한둘도 아니고 넷이잖아요!


엄마 고양이는
휴식을 취할 수가 없어요


근데 엄마도
잠깐 쉬어야
우유를 계속 만들 수 있잖아요



잠깐 자리를 잡으면...

이렇게..


어린이들에 치여서
힘들어서 결국...
잠깐 누워줍니다.


근데 엄마도 배고프고 목말라요
화장실도 가야 하구요


몸을 일으켜도
아기들은 찰싹!!!
껌딱지!!!


탁 털고 일어납니다.

남은 아가들은 어리둥절..


그러나 배는 채웠으니까요
기분좋게!!!!


신나게 놉니다.

지금 이 친구 집이 수리한다고
가구들이 거실에 쫙 몰아있거든요.
아기 고양이들에겐 더 좋은 놀이터!!!



엄마가 밥 먹고 물 먹는 사이에
저랑 친구도 차 한잔~

바로 발치에 요렇게 이쁘게
자리잡고 앉아서
모델 모델~


그새 밥먹고 돌아온 엄마 고양이도
발치에 스륵!


차 한잔?
그대도 티 타임이 필요하잖아~~~
좀 쉬어야 우유공장도 돌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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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엄마도 티타임이 필요해요. 모든 엄마들 홧팅입니다!!!

2. 예전 철거촌 고양이들이나 지붕 위 고양이들이 생각나더라구요...

3. 방 안을 뛰어다니는 작은 천사들~송뭉치 아기고양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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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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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히티틀러 2012.10.24 22: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닥도 차가워보이는데 따뜻하라고 카펫이라도 한 장 깔아주고 싶네요.
    4마리를 수유하려면 엄마 고양이가 힘들겠어요.
    기운내게 사골이라도 고아주든가 미역국이라도 끓여먹어야겠에요 ㅎㅎㅎ

    • 적묘 2012.10.28 08: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히티틀러님 신기하게도 엄마들은 그걸 다 이겨내잖아요
      그저 신기할 따름~~~

      여기저기 따뜻하게 깔아 놓은 것들 있어요.
      저기가 좋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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