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아기 고양이들이 뛰어다니는
꼬물꼬물 하양 아가들
그리고 한마리는 응?
아기 호랑이같은 태비 고양이~
다들 하얗게 이쁜데
나만 얼룩 덜룩 줄무늬에
억울 눈매라고?
흥~
아냐~~~~
난 작은 아기 호랑이처럼
당차게 생겼데!!!
엄마는 내가 얼마나 예쁜지
자꾸 할짝 할짝
그루밍
근데 엄마...
왜 자꾸 반대방향으로..;;
나 베컴 머리스타일 된거 같은데?
그치?
나 짐 머리 한가운데..;;
뽀죡뾰죡
울 엄마...베컴 팬이었나??
네남매가 다 같이~
베컴머리로 변신하고 있는 건
모두 엄마의 그루밍 덕분이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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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엄마의 그루밍은 베컴 스타일~
2. 검은 고양이 엄마랑 아기고양이 네마리 가족사진은 실패 ㅜㅜ
3. 아기 호랑이 같은 태비 고양이까지~ 역시 출생의 비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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