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는 잘생긴 남자애야!!
얼마나 잘생겼는지
얼굴을 한번 봐봐!!!
저 깨끗한 분홍코에
얼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눈동자!
새초롬히 올라가는 수염과 눈썹!!!
타이가의 매력은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지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면
터럭의 계절!!!!
타이거는 그 순간 순간을 잘 알고 있어
빗을 단 안젤라 언니에게
고대로 몸을 맡긴답니다
앗흥~~~~
집사님은 이럴때 한손으로 빗질을 한손으로
그 터럭들을 잡아줘야 하지요~
물티슈를 사용하는 것도 괜찮아요.
빗질을 즐기시는 타이거~
아니 느끼시는건가염?
하아..좋다~~~
내 힘들여서 그루밍 안해도 되고
헤어볼 안 토해도 되고
넘 좋네!!!
잘 좀 해봐봐
안젤라 언니의 빗질 서비스를 받는 동안..
타이거는 무슨 생각에 잠겨 있는 걸까요?
응? 타이거 이야기해 주지 않을래?
안젤라 언니와의 둘만의 비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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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타이거는 빗질을 느낄 줄 아는 멋쟁이 고양이!!!
2. 환절기 털관리는 항상 신경써야해요!!!
3. 근데 저도 털갈이하나요..ㅠㅠ 머리카락이 넘 많이 빠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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