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이불의 필수조건!

적묘 2010. 9. 25. 18:22

바람이 살랑 살랑 불다가

살짝 차가워진다 싶으면

어김없이 이불 안에는 고양이가!!!!






다른 이불 위에는?





너부러진 다른 고양이 한마리~~~~





빛의 속도로 접근!!!!




역시 빛의 속도로 그루밍!!!!





꼬마 아가씨 깜찍양은 초롱오빠의 그루밍에 속수무책!!!!




고릉고릉 기분 좋게 할짝할짝!!!




초롱아..; 그러다가 깜찍이 잡아 먹는거 아녀?



그루밍쟁이 오빠는 피해서 피신한 곳은 적묘의 옆구리!!!!




언니언니~~~~



오빠 없죠?




아흑..깜찍양 이때만 해도 옆구리 고양이였는데!!!!








다소곳이 앉아서 가릉가릉 하곤 했는데



언니언니~~~ 나 이뻐?




도자기 항아리..;;;



이렇게 되버렸지만..;;




뭐 물론 내 잘못인거 인정하지만..;;;;;





그래도 얘가 이렇게 조각나는 건 도자기가 부실해서라고 생각해주는거지?




그런거지?

두둥..




도자기의 필수요소는 아니지만

이불의 필수요소는 확실하다는 고양이!!!






최근 이불의 필수요소...





세마리는 되야...




진정한 수면유도용 이불이라 할 수 있겠죠!!!!





고릉고릉고릉...




주말,..


잘 쉬고 계십니까?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