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어디나 마찬가지겠지만~ 사람들이 살아가고 하루하루 일상이 이루어지는 곳은 시장이지요. 어디를 가나 시장과 박물관은 꼭 들려보는게 적묘의 여행 발걸음을 담는 것은 소소한 습관이지요. 특히 아예 관광지라고 딱!!! 이름 붙여진 곳들이 오히려 카메라를 들이대기는 안전..;; 게다가 외국인이니까요 +_+ 중국식 건물들이 끝나는 곳에 시장이 있답니다. 이렇게 바로 강에 맞닿아 있어서 수상시장이라고 하기가 약간 애매하기도 하지만 일종의 수상시장도 이루어지고 있어요 그러나 역시 설 휴일을 앞두고 다들~~~ 좀 한산합니다.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코코넛은 항상 영업 중이고 달랏시장이나 다른 어느 시장을 가더라도 코코넛은 꼭 있더라구요 ^^;; 그만큼 생산이 많이 된다는 이야기!!! 사실 베트남 남부의 최강 수입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