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 있다는 걸 알았지만 의외로 타이밍의 문제라서 ^^;; 이제서야 가봤습니다. 좋아라 하는 언니님과의 만남을 고민하다가 살짝 이런 곳 어때요? 했더니 길치인 적묘를 대신해서 잘 찾아주셨어요 길치래도 어떻게든 갈 곳은 다 가는거 보면 신기 +_+ 이 Kitchen Table Novel 의 특징은..딱 보이시나요? 창밖에서도 보이는 서가와.. 좀더 자세히 들여다 보면 보이는 고양이들.. 후훗..고양이 키우는 입장에서만 이해되는.. 이넘의 쇼파꼬라지..ㅜㅜ 그래도 잘자는거 보면 기특해!!! 잘 자고 잘먹고 잘 쉬고.. 그게 최고!!!! 눈 좋은 분은 보이는 메뉴..;;;??? 아..마음 착한 분만 보이는 걸까염? 땡겨 찍을 걸..ㅡㅡ; 트리밍도 안하는 귀차니즘 모드의 적묘입니다. 여기 있는 고양이들과 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