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338

[공감블로그]부산대, 키친노리터 귀여운 즉석 떡볶이집

이것만 보면 누가 떡볶이집이라 생각하겠어요!!! 두둥@@ 일종의 떡볶이 카페랄까요? 부산대 앞은 정말 가게들이 많이 변해요.. 뭐 먹을까 고민하다 들어간!!!! 고민 막막하다가.. 귀여우니 들어가자..ㅡㅡ;; 라는 말도 안되는 판단으로 ㅎㅎ 정말 인테리어가 깔끔 앙증 메뉴판도 귀엽네요. 세트메뉴도 있어요. 부엌은 오픈키친 시스템 요렇게!!! 딱 담아서 나오네요. 가스 버너 위에 냄비를 올려줍니다. 해물과 치즈 선택가능한데 치즈로 2인 분! 세트메뉴니까 음료 그리고 귀여운 앞접시 단무지와 무는 셀프~ 보글보글... 사실..^^;; 배가 고파서 막막 열심히 먹는 중.. 국물이 많은 편이구요 제 입에도 괜찮게 적당히 매웠어요. 물론 치즈라서 더 그럴 수도!!! 세트 메뉴에 포함된..볶음밥! 요것도 깔끔하게 맛..

[공감블로그] 야식의 무서움! 달달구리 크리스피 도넛 한 상자!

오랜만에 등장한 조카님... 사진은 많은데 너무너무 아껴 놓았..;;; 하하하 ^^ 오랜만에 우리 조카님이 활짝 즐거워 하시는 이유!!! 바로 그것!!! 야밤의 달달구리인거죠!!!! 우는 아이도 달랜다는..;;; 보들보들한 속살에 반작반짝 설탕 옷 입으신..;;; 조카님이 급 방긋!!!! 끈적한 설탕에 급 당황 요걸 어찌 떼고 먹나~ 고민하더니 덥썩덥썩 가열차게 잡아드시고 있음..;; 아...상자 한편에 크리스피 크림의 약속..;; 한결같이...살이 포동포동해지도록 해주겠다는 내용인거죠.ㅡ.ㅡ;; 맛있는가???? 뭐..대답할 시간이 어디있겄어요? 아공~~~ 신났어요!!!! 냠냠~~~ 잠깐 고민하다가 손가락까지 쪽쪽!!!! 하지마아아아~~~~ 하니까 그새 함박 웃어주네요 ^^ 2011/06/21 - [공감..

[아웃백과 영화티켓 이벤트] 고르곤졸라 피자를 먹는 방법!6월 30일까지

문화가 살아숨쉬는!!! 동래랍니다~~ 지하철역으로는 명륜동역지이요. 여기서 왔다갔다 하기에 편한 이유~ 역에서 바로 백화점으로 연결 백화점에서 또 바로 극장으로 연결... 써니~~~ 어머니와 함께 조조영화를 보고 나오니 시간이 딱 점심시간.. 다시 육교 건너서 요기를 간 이유는 +_+ 넵!!!! 이런 이벤트...+_+ 그냥 사 먹으면 만원이 넘는 피자인데... 이런 행사할 때 먹어줘야죠!!!! 기본세팅... 새 메뉴.. 이런거 안 본다능.. 무조건 런치세트 귀국하고 첨 먹는.. 패밀리레스토랑..;; 간만에 이런거 먹네~~~~~ 스프와 빵, 두둥~~~ 드디어 등장한 고르곤졸라 피자 고르곤졸라는 모냐아~~~~ 가을에 고산목장으로부터 귀환하다가 고르곤촐라에서 쉬고 있던 지친 소들의 우유로 처음 만들어졌으며, ..

[인천,예술회관 옆 씨앤블루] 스테이크가 맛있는 씨푸드뷔페

어찌하여.. 아주아주 오랜만에 인천에 갈 일이 생겼습니다..^^;; 약속 전 낮시간이 비어서 인근에 서식 중이신 오래된 블로그 친구님께 같이 차이나 타운이나 가자고 한번 슥...던졌지요 그날 따라 날이 왜 이리 더운지!!!! 다 때려치고 맛난거나 먹자!!! 라는 베거님의 말에 넵!!!! 한시 예약!!! 착하디 착한 적묘라서 말 잘듣는 거 아님..; 맛난거 사준다고 하면 낯선 사람도 따라가는 쿨럭..;; 깔끔한 내부!!!! 손님 다 빠진 다음에 찍었어요 ^^:; 긴말 필요 없지요.. 야금야금 소라야..너도 노래 하나 할래? 아...썰렁해야 신선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 다고 우겨봅니다 ^^;; 나이를 먹을 수록 딱.. 부페에서 무작정 퍼 먹기 보다는 좋아하는 것만 공략하게 된달까요? 대충 몇개 먹어 보..

[공감블로그] 야식엔 역시 배달치킨이 정답!!!

어떤 야식이 제일 맛있나요? 진짜 맛집 두둥!!! 후후후후 그건 말이죠 야밤에 편한 옷을 입고 딩굴딩굴하다가 전화로 주문하면 딱 달려와주는 배달치킨 두근두근... 포장을 뜯기에 앞서 접시도 준비하구요~ 고소한 내음에 목을 빼고 기다리는 것도 필요해요 가뜩이나 목이 긴 뱅갈고양이 호츠의 목이 더 길어지고 있음..;; 박스를 열면 콜라도 따라야죠!!!! 눈을 반짝반짝 빛내는 페르시안 산호 아가씨~~~ 그러나 반려 동물에게는 이런 치명적인 유혹..;; 자제염..;; 니네들 먹기엔 몸에 안 좋은..;; 헉..물론 성인병이니 뭐니 신경쓰면 사람도 안 좋겠지만 이미 야식을 상상하고 전화를 건 것 부터 모든 것은.....기억 저 너머로~~~ 이대로 끝나면 아쉽... 야밤 기운내서 수다 떨고 아침에도 연속 이야기하려면..

[서울 길음역, 브렌치] 파스타가 맛있는 편안한 카페

예전에 길음역 근처에서 마땅히 먹을 곳이 없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곤 했는데 생각외로 편히 발을 쉴 수 있는 곳을 추천 받았네요. 창문 저쪽에는 테라스 자리도 있음... 뭔가 옛날식 경양식집 같은 느낌? 스프도 그렇고~~~ 인테리어는 카페도 레스토랑도 아닌 약간 어중간한 느낌 갓 구워 나온 마늘빵이 좋았고~ 꽤나 어정쩡한 시간... 4시인가..; 들어갔는데 상당히 리치한 크림소스 파스타 괜찮았어요 뭐 그냥 그럭저럭 수준의 정식메뉴 확실히 배고프지 않으면 튀김들은 느끼하니까..;;; 일단 내용물은 실하고 맥주 한잔해서 안주 삼으면 더 맞을 듯한 느낌 사진엔 안 나왔지만..;; 굳이 배가 많이 안 고픈데 이 메뉴를 시킨 건 맥주 한잔을 곁들였기 때문이기도 하고 아이스커피 한잔도 4,5천원인데 디저트 아이스 커..

[서울 홍대, 히노끼공방] 달콤짭쪼롬 일본 나베요리를 먹고 싶다면~

일본가정식을 표방한 일본 나베요리를 파는 히노끼 공방 홍대 정문 쪽 지오다노 건너편에 있어요 가게 규모가 작고 안쪽에 있답니다, 서교푸르지오 건물에 있어요. 파스타집 노리타가 보이면 그 라인으로 쭈욱 들어가면 되요. 요렇게!!! 텐동(天丼)은 그릇에 담은 밥위에 덴푸라를 올린 덮밥의 일종 덴푸라돈부리(天ぷら丼), 텐부라동의 약칭으로 현재는 그냥 텐동으로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해요 지난 번에 가쯔나베를 먹어 보았기 때문에 이번엔... 아나고!!! 바다 장어를 ...;;;; 원래 얻어먹을 땐 비싼거 시키는 법 +_+ 히노끼 공방의 모든 소스는 동경 '아사히소바'의 10년 발효숙성시킨 '쯔유'를 기본씨장으로 쓴다고 합니다. 김이 서린데다가 어두워서 심하게 흔들렸다고 우기고 싶지만..;; 배고파서 손이 떨렸..

[대흥역, 북카페 숨도] 샌드위치와 커피 한잔, 그리고 책

항상 버스 정류장 앞에서 고민하게 만들었던 카페예요 분위기가 넘 좋아보이는데다가 안쪽에 보이는 사진이라던가 책장들이 무지 근사하지 말예요~~~ 창 밖에서 보는 창안의 풍경에 너무나 끌려 살포시 들어가 보았더랬어요 문을 열고 들어서면 정면에 메뉴와 빵들 안 쪽엔 책 극장이 있고 악어와 곰이 자리를 잡고 있어요 앗 악어!!! 빨간 책 읽고 있네요 +_+ 골라보는 재미가 있을 듯??? 반대쪽엔 이렇게 전시 공간... 어중간한 시간에 만나서 센드위치 세트를 주문했어요 이날 약속이 세 개여서 저는 커피를 안 마시고 샌드위치 반을 오오.. 최근에 먹어본 샌드위치 중에서 최고!!!! 시럽을 넣은 아메리카노도 연하지 않고 딱 괜찮은 맛 샌드위치에 대한 평은 같이 앉아서 열심히 이야기 나눈 퓨리님도 인정!!! 잠깐 책장..

[대흥역 맛집소개] 좋은먹거리, 오이소

그냥..깔끔하게 먹고 싶을 때!!! 서강대 후문 쪽에는 주로 고기집 밖에 없어서 고민하다가 퓨리님의 추천을 받아서 들어간 곳!!! 어..완전 명확한 메뉴판!!! 들어가면 더함 안에 있는 책들은 완전 어케 먹고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음음.. 잡지 말고는 풀떼기에 관한 책이 많습니다. 손글씨 메뉴판에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음 약간 투명한 가락의 칼국수엔 가득가득한 재료들 새우에 게까지!!! 첫맛은 심심했는데 먹다보니 간이 맞다!!! 라는 것이 퓨리님의 평!!! 제가 주문한 콩나물밥!!! 완전 아삭아삭 가득한 콩나물이 좋았어요!!!! 소박한 밑찬도 좋구요 ^^ 추천 맛집들~ 2011/06/01 - [베트남 냐짱] 넴 느엉, 로컬푸드에 도전! 2011/05/30 - [베트남 하노이] 그랜드플라자, 디저트가..

[베트남 호치민] 오페라하우스 옆, 까라벨 호텔의 전망좋은 레스토랑

호치민 중심가엔 웬만한 호텔이란 호텔은 다 모여있어요 ^^;; 사실 꽤나 긴 여행을 하고 있고 저렴하게 이용하는 여행자 거리는 벤탄시장 앞쪽이예요. 제가 묵었던 숙소도 그쪽에 있는 작은 호텔이지만 역시 야경 구경은 하러 나가야죠!!! 그리고 바로 그 옆에 호텔... 아아..들어가 버렸어요..;; 너무 더운데다가 저녁 먹으려고 갈려고 한 곳이 영업을 안한데다가 거리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위에서 내려다 보고 싶어져서 결단!!! 호텔이름은 Caravelle Hotel 꺄라벨, 카라벨 뭐 그정도? 스카이라운지 레스토랑을 덥썩!!!! 완전 초호화 디너를 누리는 건 여행의 마지막 날이어서 입니다 ^^ 그렇게 사람이 많지도 않아요 가격이 만만찮은.. 뭐 한국보단 쌉니다 ^^ 전망 좋은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창 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