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라오스에서 루앙프라방보다는 거기서 비포장도로로 몇시간 떨어진 곳인 봉사지에서 주로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현지음식을 많이 먹진 못했어요 봉사지에서는 따로 음식을 먹을만한 곳이 없어서 현지봉사자로 와 계신 분들이 한국식으로 식사를 준비해 주셨거든요. 2011/07/01 - [라오스, 평화3000] 왜 해외봉사를? 2011/03/04 - [사진봉사] 웃음으로 기억하다 2011/02/25 - [사진봉사] 먼지 속에서 아이들 찍기 2011/02/19 - [사진봉사] 아가, 울지마 2011/06/24 - [라오스,루앙프라방] 물 길러 가는 소녀 그래도 돌아오는 날을 포함해서 몇끼는 로컬 식당에서 먹어볼 수 있었지요. 도저히 읽을 수 없는 라오스 문자..ㅠㅠ 적도에 가깝다보니 여기저기 싱그러운 초록과 꽃들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