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묘미는 맛집이죠. 엥간한 맛집에는 또 고냥이가 있어주네요 ㅎㅎㅎ 아이고오 달랏까지 와서 고양이 입양할뻔 어찌나 예쁜지요. 그나저나 +_+ 제가 업어올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세상에나.. 절대 굶을 일 없는 엄청나게 크고 유명한 닭고기 샤브샤브 전문집 부자집 고양이랍니다. 들어가는 입구에서도 호오... 특히 여긴 프랑스인들이 주로 놀러왔던 피서지이기도 하기 때문에 천주교 성당이 꽤 많습니다. 여기저기 성모상을 볼수도 있지요. 일단... 두둥..입구에서부터 이렇게 쫘라라라라.... 식탁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쿠엉... 이것도 먹고 싶었는데 못 먹었어요. 샤브샤브먹고 배불러서..;;; 보통 어디나 있는 기복 신앙이죠. 돈 부르는... 진정한 자본주의라니까요. 베트남적 사회주의에 대해서는 참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