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소설청어 뼉다귀 향파 이주홍 선생님의 청어 뼉다귀 뒤엔노랑둥이 고양이가 오도카니 앉아있다 풀을 뜯고 있는배고픈 고양이는 청어를 허겁지겁 먹다가 목에 걸리는 아이와 오버랩된다. 고양이 레이더가기막히게 작동하게 되는 요즘 봄이라서 그럴 것이다 숨어 있던 고양이들이하나 둘 봄 햇살에 귀를 쫑긋하는 나날들의 시작점 발걸음을 옮기는 무심한 고양이를급히 불러 세워본다. 쭈우우우우욱~~~ 요가인들이여!!! 나를 따르라!!!!! 자연 속에서 흙내음을 맡으며 스트레치를!!!! 찍었어~~~ 고만하고 이쪽으로 와봐봐~ 밥 줄게 +_+ 너 밥주고~ 나도 밥 먹으러 가자아~~~~ 진짜 다 알아들은 듯 +_+ 정좌...;;; 측면 +_+ 모델을 할테니 밥을 주시오~~~ 이리도 볕이 좋은 날날이 좋아서풀이 좋아서냥이 좋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