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설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음력을 지냅니다. 그러나 한국보다 훨~~~~씬 더 길지요. 학교의 경우 방학이 없는 대신 무려 3주 정도의 설연휴를 보낸답니다. 그래서 제가 한국어 강사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학교 역시 금요일부터 본격 설 휴가 시작!!! 그래서 저도 남부로 고고고고고!!! 하노이 너무 춥거든요 ^^ 최고의 신혼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냐짱에 왔습니다. 그리고 +_+ 두둥!!! 고양이 발견.... 어..근데 이건 어디인가요? 유명한 포 나가 참 사원? 아니면 시내? 혹은 바닷가? 2011/01/30 - [베트남 냐짱] 베트남 최고의 신혼여행지에 도착!!! 어선 위? 아님 지친 몸을 쉬고 있던 호텔? 뭔가 애매한 기분이 들었던 입장료 5만동의 심난했던 아쿠아리움? 모두.. 아니고..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