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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반응] 왜!! 어찌하여 고양이는??

그러니까 말이죠 제가 티스토리..ㅜㅜ http://lincat.tistory.com 요기로 새 블로그를 꾸리게 된 가장 큰 이유는 sk에서 운영하던 엔크린 카로그에서 재미있게 놀고 있던 차에.. 갑자기!!! 두둥!!! 서비스 종료!!!! 라는 날벼락인거죠!!! 그때 같이 파워블로거로 활동하시던 명이님의 글이 다음 메인에 떴더라구요!!! 다들 하나씩 흩어져서 새집을 꾸린다고 자주 못 뵈었는데 반갑지 말입니다 ^^ ㅜㅜ 글을 다 날아가고 지금까지 쌓은 다음뷰도 날아가고 이웃들도 다 없어지고..뭐 그런 상황이니까요.. 더더욱 방가방가!!! 후훗..명이님과는 못 만나서 아쉽지만 다음에 또 연이 닿을 것이라 믿사옵니다 ^^ 그때도 지금도 명이님은 비누만들기로 파워블로거신데요 이런 선물도 받았더랬습니다 ^^ 그 중..

[하노이,아오타] 베트남음식들을 한자리에서 먹을 수 있다

아오타.. 사실..^^:; 저희 집에서 좀 가깝습니다.. 지금까지 올린 식당들이 다 집에서 먼 시내쪽이거든요..;; 여기는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이라서 매일 매일 학교 출근 할때마다 오가기만 하다가 가본 건 또 딱 두번이네요. 사진은 두번 간 걸 같이 올릴게요 앞에서부터 이렇게 점심때마다 자리에 가득가득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자리 잡는다고 고생했지 말입니다~~~ 앞접시가 세팅되어 있어요 메뉴 다양합니다. 각 지방을 대표하는 음식들이 하나씩은 다 있는 듯 사실 외국나와서 가장 친절한 것이 바로 이런 것..;; 친절한 메뉴판 +_+ 영어 설명 + 사진 + 정확한 가격!!! 훼 지역의 음식입니다 ^^ 다진 고기를 꼬치에 끼운 것을 숯불에 구워서 채소와 같이 라이스페이퍼에 싸 먹지요 이건 쏘이.. 베..

[베트남, 하노이] 옌푸 모자이크 거리를 담다

하노이의 길 이름 중 하나입니다. 옌푸 거리.. 작년 2010년 하노이 천년을 기념하여 6키로미터 길이의 옌푸(Yen Phu) 거리가 모두 모자이크로 장식되었답니다. 롱비엔 다리뿐 아니라 베트남과 하노이의 상징이란 상징은 다 있는 듯 도로와 집 거리가 정말 가깝네요..ㅠㅠ 아 티엔무 사원도 보입니다. 이번 중부 여행에서 봤었지요..^^ 2011/01/19 - [베트남 훼] 티엔무 검은 고양이의 정체는? 베트남 현지인과 외국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고 해요. 이 작업은 1천년 고도 탕롱(Thang Long, 하노이의 옛 이름)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되었지요 여러 사원과 베트남의 전설들이 형상화 되어있지요. 베트남 국화인 연꽃도 한아름!!! 땟 -구정-을 상징하는 복숭아 꽃 혹은 홍매화입니다. 옌푸 거리의 일부입..

[베트남,훼] 베트남 음식의 본고장에서

훼에 도착해서 바로 밥을 먹었어야 했지만 왕궁과 구시가지 구경에 폭 빠져서 어두운 시장의 한 귀퉁이에서 밥을 먹었고.. 정작 그건 사진으로 남지도 않았..ㅠㅠ 빛이 부족하니 뭘 찍겄어..;; 게다가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는 버릇 제대로!!!! 정작 제대로 밥을 먹은 건 그 다음날 일일 투어에 포함되어 있던 점심 식사였다!!! 10달러짜리 투어가 뭐... 밥 제대로 나오겠냐...라는 의구심을 훨훨... 오마나..괜찮네? 저어기~~~ 가운데서 음식 가져오려는 영준언니 보임 ㅎㅎㅎ 사실...카메라에 렌즈를 몽창 다 들고 댕기면서 더위에 땀 삐질삐질.. 내내 걸어다니면서 셔터질 했더니..;; 밥은 언니가 가져다줘..하고 잠깐 휴식.. 이래저래 다양한 것들.. 훼 전통음식이 대부분 나왔다. 이 신경쓴 모양 좀 짱인..

[적묘의 고양이]검은 고양이,저주의 실체분석, 그것을 알려주마,골이,담초

검은 고양이에 대해서 꽤 여러번 글을 올렸었지요. 그러나 역시 많은 분들이 검은 고양이를 두려워하시더라구요 역시 그것은 오랫동안 오랫동안!!! 검은 고양이에 대한 낭설때문 아니겠습니까!! 무엇보다 검은 고양이의 저주 중에서 가장 큰 것은!!! 바로 이것!!! 2010/08/25 - [아기고양이의 효능탐구] 피로에 특효약!!! 2010/12/30 - [2006,담초] 2011년에도 진리의 노랑둥이 2011/01/11 - [오드아이 설희] 고양이가 삐지는 이유 2010/12/27 - [흑백조화 혹은 배후세력] 베트남에서 만난 오드아이 검은 것들은... 다른 고양이들의 배경 노릇..ㅠㅠ 샤방샤방 진리의 노랑둥이니 화이트 고양이, 태비니 삼색이들이 화사하게 사진의 포인트가 되는 동안에도 검은 고양이는 배경일 뿐..

[적묘의 후보정tip] 일괄보정과 개별보정+백업

일단, 적묘는 현재 하노이에 있습니다. 하노이 인터넷...예술입니다. 뭐..선이 매설된게 아니라 하늘에 치렁치렁 땅까지 내려와 있는데 어쩌겄어요.. 그래서 일단 용량을 줄이는 것이 후보정의 가장 큰 이유입니다. 또 다른 이유 하나는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서.. 가끔 한장씩 올리기엔 아쉬울 때 이렇게 이어붙이지요 제가 이용하는 후보정 프로그램을 소개하기 전에 후보정의 가장 기본을 한번 강조!! 바로 폴더 정리입니다. 필카시대와 달리 메모리는 무한정 찍어내고 백업은 수없이 해야 합니다. 사진의 질과 상관없이 양은 자꾸 늘어납니다. 그래서 사진은 꼭 날짜나 주제별로 제정리를 해 놓지 않으면 나중에 후보정이고 뭐고 없습니다. 그냥 블랙홀로 사라지는 것!!! 날짜별로 정리해 놓고 다시 안으로 들어가면 세부날짜+주제..

[베트남,훼] 꼬물꼬물 꼬물이들을 만나다

꼬물꼬물 꼬물이들은 볼 때마다 귀엽고 너무 작아서 신기하고.. 그런데다가!!! 이렇게 신상은 또 처음 +_+ 이 꼬물이들은 만난 곳은 베트남의 훼! 우리나라로 치면 옛날 경주? 옛 왕궁을 둘러보고 천천히 걸어나오다 만났답니다 훼의 유명한 모자.. 논라에 수를 놓은 것을 기념품으로 판매하는 곳이었답니다.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물어보니까 꼬물이 하나 들어다가 클로접까지 시켜주시는 치어이~ 엄마개가 기특한지 계속 쓰다듬 쓰다듬 아기 낳는다고 힘들었어요~~~ 다행히 공기가 좋은 편인 훼라서 하노이에서 만나는 개들보다 팔자도 좋아보인다 얘~ 근데 꼬물이 한마리가 엉덩이에 응아 자국이..;; 설사를 하나..;; 그래도 꿈틀꿈틀 젖 찾아서 잘만 움직이네요 저 쪼꼬만 앞발로 젖 하나씩 물고 꾹꾹 눌러가면서 옛 건물들을 ..

[하노이, 고구려 주몽가든] 한국음식이 먹고 싶을 때

확실히 날씨가 으슬으슬하고 습도가 높으면서 방풍이 안되는 베트남 집에 살다보니 뜨끈뜨끈한 한국 음식을 몸에서 막막 필요로 하는 것이 느껴진답니다. 쭝화 쪽에 한국 식당이 좀 많은데요 그 중에서 고구려 주몽 가든에 처음 가보았습니다. 진짜..; 딱 한국식으로 나오더라구요. 외국식당이라면 하나하나가 다 따로 가격이 매겨지는데... 불낙전골을 시켰답니다. 따끈하게 끓어오르는 것이 좋네요~~~ 진짜...열기가 필요한 요즘. 전기장판 빼곤 없으니 영 춥네요. 슬슬 전골 끓는 소리가 들리고 가위로 착착착....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요즘은 웬만하면 똑딱이만 들고 다니는데... 김까지 잘 나오네요 ㅎㅎㅎ 앞접시에 먹기 좋게 덜어서 신나게 먹었답니다. 2011/01/21 - [베트남 하노이] 인연, 족발과 떡볶이가 ..

[베트남, 다낭 사진tip] 야경 명소+ 삼각대없이 야경찍기

베트남 다낭은 길도 참 예쁘지만 베트남에서 드물게 +_+ 조명도 잘해 놓은 곳이랍니다. 물론..;;;; 시내의 조명을 위해서 가정집의 전기가 자주 끊긴다는 이야기도 있..;;;; 습니다 송한 다리 다낭에는 한강이 흐른답니다. 이 강을 지나가는 다리의 조명이 참 예쁘더군요. 게다가 이 길가가 다 예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야경을 찍는 방법엔 두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위의 사진 처럼.. 방법 1 iso를 높이고 셔터 속도를 빠르게 해서 한번에 찰칵!!! 찍어내는 것 이 경우는 노이즈...자글자글.. 그리고 물결은 잡아낼 수 있지만 빛을 부드럽게 잡진 못해요. 방법 2 그래서 조리개를 있는대로 열고 셔터 스피드를 최대한 늘리고 iso 수치를 내려주면... 30초간 숨을 안 쉬어야 합니다..;; 응? 왜냐구요..

[고양이를 위한 선물] 다양한 취향을 존중한 종합선물상자

빨리요 빨리!!! 누님 빨리 빨리.. 싫거덩..;;; 나 고양이한테 누님 소리 듣고 싶지 않아...+_+ 그리고 이건 내꺼야!!!! 쳇... 이게 뭔데 그래요??? 후훗..이것은~~~ 바로..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종합선물 상자랄까? 딴 거 필요없습니다 +_+ 딴집 고냥이 내음이 가득... 다른 여인의 체취가 가득한 귀여운 손글씨 편지까지!!!! 자자.. 누님...그렇다고 치자고.. 내꺼는? 내꺼는? 어어? 설마 쭌님이 내껄 빼 먹은거야? 이건 말이 안된다고!!!! 저 안에 내꺼 있을 거야..ㅠㅠ 빨리 확인해 봐봐 +_+ 적묘가 한국가면 마저 읽어야 할 책들 ^^;; 초롱군..드디어!!! 찾았습니다!!!!! 몽실양은 그저 갑갑할 뿐... 후후후후...이제 드디어 찾았다!!!! 2010/09/08 -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