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늦잠불가] 고양이가 있는 창가는 진리!!

적묘 2011. 4. 25. 18:29

칠지도 언니네 가면 항상 늦잠을 잘 수가 없어요

늦게까지 수다도 떨고
만화책도 읽고

영화도 보고

이런저런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이번엔 주로 서태지와 이지아의 사생활이 왜 까발려져야 하는냐

뭐 그러다 보면
늦게 잠들기 마련이고

새나라의 어린이에 가까운 적묘의 일상적인 수면 패턴보다
훨 늦게 잠들거든요.



그런데 왜!!! 늦잠을 못 자냐구요?



 





미묘들이 칼눈을 빛내며

햇살을 가득 맞이하는

이 시츄에이션!!!!



하나가 아니라지요!!!



둘이 아니라지요!!!



게다가

따끈한 햇살에

번갈아 가면서 이것들이!!!!!





마구마구


근사한 하품샷을!!!



그뿐인가요!!!



햇살 그루밍!



응?

너도 해주리?



도나뿐 아니라 이랑이도~그루밍 그루밍




꼬맹이 미몽이도 그루밍 열전



서로 다 잠 덜 깬 상태에서

망원으로 잡아주고




광각으로 잡아주는 아침..



늦잠이 가당키나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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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늦잠은 불가지만, 낮잠은 얼마든지..

2. 눈 뜨면 최소 세마리가 옆구리에 오글오글 보들보들 따끈따끈

3. 고양이가 없는 창가는 뭔가 부족해욧!!!

고양이들과 함께 하는 낮잠은 고릉고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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