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버만 고양이 미몽] 푸른 눈+분홍말랑 젤리

적묘 2011. 3. 15. 07:57

6개월만에 만나는 미몽!!

아름다운 꿈!!

미몽이의 푸른 눈과

보들보들한 터럭

예쁜 분홍색 말랑말랑 젤리 발바닥!!!





어떤 보석보다도 더 빛나는 블링블링





아아 이 우아한 고양이의 이미지는 한순간에..


와르르르르르르..ㅠㅠ






적묘의 발이 좋아요오오오!!!!





책을 읽고 있는데

발을 두 앞발로 꽉!!!!





끝에서부터 야금야금!!!






쿠억..


그러더니 갑자기 콰악!!!!





깨물깨물





엉?




이 향긋한 발내음????





이미..전 이 발내음에 반했어욧!!!!




그리고 적묘는

미몽이의 눈에 포옥 빠져버렸어요!!!!




버만의 저 아름다운 눈동자!!!!




게다가 사람을 잘 따르는

이 친근한 성격!!!!





보들보들한 터럭에

귀여운 발바닥



남의 발이 아니라 자기 발도 좋아하는 가릉가릉





귀여운 아기~

버만 고양이 미몽!!!!






어느새

이불 위엔 고양이들이 오글오글





셔터를 누르는 소리에




눈을 반짝 뜨는

미몽!!!


다음에 만날 땐 더 많이 놀자

우리 예쁜이!!!!




2010/08/29 - [버만고양이의 등장] 미몽이라 불러주세요
2011/03/14 - [김밥의 필수요소] 꼭 필요한 것들!!!



3줄 요약


1. 칠지도님네 미몽이에게 다시 한번 반했습니다!

2. 발을 원한다면 발을 주마!!!!

3.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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