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면
씨 뿌려서
4월이면 풀이 쑥쑥
빛의 속도로 자라니까
무럭무럭 키워서
덥썩 잡아 먹는 것도 3월 4월~12월까지 내내~
사실..;;
한 겨울 내내
잡초 수준으로 자라버린 캣닙을
농심하나로!!!
호미와 모종삽은 필수
저 씨를 뿌린 건
언제더라..ㅡ,ㅡ;;
나름 따뜻한 부산은
캣닙=개박하
다년초가 됩니다
뿌리가 깊어져서
소롯이 새잎은 따내서 고양이님 드리고
고양이님은 좋아라 하시옵고.ㅡ.ㅡ;;;
냉큼 낚여주시는
신선한 풀떼기~
아직 화단은 썰렁하지만
곧 봄은 화단을 가득 채우겠지요
자자..잘 심었는가?
초롱옹..;;
확인하러 오셨네요!!!
캣닙 무더기에서
솎아낸 잎들에서
향기가 솔솔솔~
고양이 두마리
다 완전 집착 중!!!
몽실양은 이미 딩구르르르 모드
초롱할아버지..;
향긋한 캣닙에 하아아아아 온 몸이 녹아내리는 중
무엇보다..
이미 녹아내린 몽실양..;;
저요?
제가 뭘요?
아..아니야..;;
급 우아한척 하는 몽실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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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가 너무 많아서
몇뿌리 캐서 이렇게 테이크 아웃용으로
친구들에게 선물 ^^
다들 농심으로 호미 한번 잡아보심은 어떨까요? ^^
3줄 요약
1. 캣닙 농사는 농심으로!!!
2. 고양이의 집착을 부르는 캣닙=개박하
3. 가릉가릉 도심 속의 농심은 고양이 사랑?
다음뷰 추천 손가락 한번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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