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다녀왔을 땐 케이블카가 없었어요.


어디 다녀오다가 잡지를 봤는데

비행기 잡지에서 세상에서 가장 저렴한 케이블카

소개를 해놓았더라구요. 


2015년 두번째로 볼리비아를 가기로 결정했을 땐

라파즈에서 꼭!!!!!


케이블카를 타보리라  결심했었답니니다.


Mi Teleferico 미 텔레페리코






볼리비아 수도인 라파즈는

세상에서 가장 높은 수도입니다.


예전에 포스팅했던거 참고하시라고 붙여 놓을게요



2015/02/12 - [적묘의 라파즈]볼리비아에서 달과 조금 더 가까워진다

2013/01/26 - [적묘의 라파즈]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도,Bolivia, La Paz

2013/01/22 - [적묘의 해외여행tip]고도확인 및 고산증 대비,남미여행 짐싸기








라파즈 자체가 워낙에 분지형으로 푹 파인 형태인데

그 자체로도 볼거리이지만


워낙에 높아서 숨이 헐떡일만큼 고산증에 시달릴 수 있는 곳이랍니다.

무엇보다 세상에서 가장 산소가 희박한 도시 중 하나



라파즈에서 볼 것은 이 독특한 분지형태의 지리

그리고 달의 계곡








또 하나가 바로 이 케이블카가 된거죠.


새로운 명물!!!




분지형인데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의 고개를 넘어가야 하는 지형이어서


그 몇개의 언덕을 계속해서 이어주는 여러 개의 노선이 있습니다.


 







아래를 내려다 보면


빈부격차, 그리고 도시 개발상태를 볼 수 있어요.



지역적으로 달동네에 해당하는 높은 곳은

정말 생활 수준이 힘들다고 합니다.



볼리비아는 남미의 네팔이라 불리는 정도로

남미에서는 생활이 가장 어려운 곳입니다.

사람들은 순박하고 약간 퉁명스럽습니다.

불친절한 것이 아니라 수줍음을 타는 것이라 생각해요~








특히 이 케이블카를 타다보면


정작 외국인들보다 볼리비아 사람들과 타는 일이 더 많거든요.



전에 왔을땐 없었고 처음 타본다는 사람들도 많고

무섭다고 꼭 잡는 사람들도 많고


경고문을 유심히 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전 노랑, 빨강, 초록 케이블카를 탔는데


지금 아마 몇개 더 선을 연결하고 있을 거예요.



공기가 희박한데 차량코스는 너무 길고 환경오염이 심해서

제안된 이 케이블카는 Mi Teleferico 미 텔레페리코

곤돌라라고도 합니다.


보통은 텔레페리코라고 해요.


제대로 성공작이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코스마다 이동하는 곳이 달라서

출퇴근용으로 정말 용이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표를 끊어서 탈 수도 있고

장기승차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카드 충전식도 이제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세상  어디나 그렇지만

빈부격차가 심하지요.



그걸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도구기도 합니다.








재미있었던 것이 또 하나의 창조 경제


역세권은 당연히 집 값이 오르겠지요

또한 이렇게 바로 내려다 보이는 집들의 지붕이 광고판으로 판매된다고 합니다.



아래에 적혀있는 건 선거 광고예요.


바르가스에게 투표하세요


라고 적혀있네요. ^^;;







이런 이야기들도 모두


여러 코스를 타고 내려서 다시 사진 찍고

다시 타면서 현지인들에게 들은 이야기랍니다.







빈부격차의 극을 보여주는 


도시 풍경



혹은 인간의 한계와 극복


그렇게 성장하는 인간의 도시에 대한 감탄








한번에 티켓을 여러장 구입해서

내릴 만한 곳에서 다 내리는 것으로


한번에 미리 티켓을 구입하는 것이 편합니다.









각 코스에서 전망이 좋은 곳에서

내려서 바라보면


어느새 라파즈가 발 아래 보이고

구름이 눈높이에 와 있답니다.








일반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는

이동수단으로 좋은 라파즈 케이블카



현지의 지리적 특성인 높은 언덕들을 이용

분지지형의 도시 여러 지점을 잘 연결해주는 

텔레페리코









기술은 사람들을 위한 것으로


그리고 가격은 일상적인 것으로



제대로 잘 진행되어



계획 중인 7개의 노선이 모두 안전하게 잘 설치되어

라파즈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길 빕니다.



 







여유있게 오가면서 낮과 밤을 함께 하며

만족스러웠던 라파즈 케이블카

Mi Teleferico 미 텔레페리코






밤을 걸어도 좋은 곳이었어요.


그러나 역시 어두울 땐 무서우니까 ^^;;


동행구해서 다니시는 걸 추천합니다.




특정 집단을 위한 것이 아니라 시민의 발이 되고 

버스 등의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해서 

지형에 적합하게 제작된 케이블카이니 만큼 정말 의미가 있답니다.


한국돈으로 한번에 5백원?~6백원 정도의 비용이었을거예요.

환율이야 항상 바뀌지만 아마 요즘 남미 경제 상황이 안 좋아서

환율이 더  떨어졌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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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볼리비아 라파즈에는 세상에서 가장 높은 케이블카가 있습니다!!!

2. 2017년 1월 현재 3개선 개통, 4번째는 올해 개통 예정, 총 7개 선이라고 합니다.


3. 고산증 주의, 산소희박, 밤에 혼자다니는 건 조심하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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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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