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동물들을 구입 할 수 있는
센뜨로 데 리마의

아방까이 애완동물 거리입니다.

페루 리마의 아방까이 거리는
구시가지에서 걸어서 10분 정도고

한국의 남대문 시장처럼
각 구역별로 다른 주제의 물건들을
도매 및 소매로 팔고 있습니다.

그러나 치안 수준으로 따지자면
현지인들 중에서도 안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낮에 가방없이, 여럿이서 가면 괜찮습니다.

그러나 가방을 뒤로 매거나
손에 카메라나 핸드폰을 쥐거나
지갑을 겉옷에 넣으면 표적이 되기 쉽상입니다.
돈은 지갑없이 안주머니, 바지 주머니에 넣고
가볍게 가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동물들이 많은
아방까이의 거리는

옛 리마 국립도서관 맞은 편 쪽입니다.

바리오 치노 쪽으로 들어가다가

그냥 사람들에게
애완동물 파는 가게 어디에요?
하고 물어보는게 빠를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동물들을
볼 수 있는 곳이라서
좋기도 하고...앞날이 걱정되기도 하고

특히 저소득층 가정에서
쉽게 선물하고 선물받는 것이 강아지랍니다.

그냥 공짜로 태어나니까요.
팔기도 하고 선물하기도 하고

아이들이 흥미를 잃으면 그대로 버려지고..

워낙에 동물을 좋아하는 남미긴합니다.
애완동물로

햄스터, 토끼, 강아지, 고양이, 새, 거북이 등등등
다양하게 키우더라구요.


작은 동물들이 많고

강아지도 소형견 강아지가 많아요


어린 동물들이 많습니다.
가끔은 정말...심하게 어린 강아지들
엄마랑 떨어지기에 너무 이른 강아지도 많으니까
잘 살펴보고 고르시길...


유난히 귀여웠던 푸들


열심히 운동 중인 햄스터?


등반 성공~

햄스터들은 정말 들여다 보고 있으면
시간이 금방금방 지나갑니다


한군데가 아니라
여러군데에 있어서

이런 긴 골목이 형성되어 있어요.



각각 다른 문으로 들어가면
서로 다른 종류의 애완동물을 팔아요.

새가 많은 곳에 들어가면
순간 냄새가 확..;; 나긴 합니다.


그냥 길거리에도
각자 집에서 태어난 강아지나 고양이를
팔러 나온 사람도 많아요.

5천원이면
집에서 태어난 강아지를 살수 있어요.

견종이 확실한 경우엔
가격이 꽤 높아요.

뭐든 간에
평생을 함께 살아주겠다
책임지겠다는 마음이 있을 때만
애완동물을 데려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여기도 정말 유기동물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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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대형견의 강아지들은 얼마나 어릴까 싶을만큼, 작더라구요. 엄마젖 먹어야 하는데...

2. 여럿이서 낮에 가면 괜찮습니다. 저도 시장보러 함 가야하는데...근처 시장들이 다 저렴.

3. 모든 이들, 모든 생명들이 저마다 좋은 가족을 만날 수 있길, 빌고 또 빌어봅니다.

항상 다음뷰 추천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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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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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7.08 08: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저렇게 한꺼번에 많이 담아 놓고 파는군요...
    참.. 속상하기도 하네요.
    키우다가 버리는 사람이 많은가봐요~
    에궁...

    • 적묘 2013.07.09 0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올리브나무님 한국 장터에 가도 저렇게 고양이 강아지 파는 사람들이 있지요.
      파는 건 파는 거고 데리고 가는 이들이
      평생 함께 같이 하기를 기도하지만..

      사실 이들의 생활 수준이 어느 정도고 교육수준이 어느 정도야
      그런 것을 기대할 수 있는거겠죠.

      잘 먹고 잘 사는 이들은
      물론 잘 키우고 평생 함께 합니다.
      그건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로 생활 수준에 따른 생활태도의 차이.

  2. 미호 2013.07.08 15: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은 바구니에 저렇게 여러 아가들 넣어놓고 잇는 걸 보면 정말 마음 짠..해요
    오늘은 아침부터 막내학교 학예회에 찍사로 참석하고 왓더니 무진장 지치네요
    이쁘고 잘 하긴 햇는데 제가 더 지쳣다는 슬픈 현실 ㅋㅋㅋㅋㅋㅋ

    • 적묘 2013.07.09 0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호님 원래 그렇습니다.
      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이 지치는 일이지요.
      저는 교사로도 ...직업찍사로도 가봐서..ㅜㅜ

      아아...그 피곤함..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

  3. 페루 2013.07.21 1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양이 뿐만 아니라 강아지 토끼 햄스터 ''';;;
    나는 누구인가 국군인가 동물애호간가;;;둘다 하자그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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