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물건이 싸니까~
항상 오가는 바리오 치노지만
Barrio Chino
정작 들어가서 중식당에서
뭘 먹어 본건 처음인거 같아요!
이름만 들어본 그 와록!
상당히 유명한 식당이라고 합니다.
처음부터 익히 들어왔는데
밥 먹어본 건 첨 ^^
사진은 예전에 찍은 거랑
다 섞여 있습니다!
홍문 앞에서 쭉 걸어서
들어가면
저 길 끝에서 오른쪽으로~
꺽으면 이런 길이 나옵니다.
이렇게 사람이 없는 건
일요일 아침 일찍..;;
페루는 일요일 아침 일찍~ 가게를 열지 않습니다.
하..;; 정말 어이없이 문 열때까지 계속
길을 돌고 돌았던
그 길 중 하나입니다.
와록은 워낙에 유명해서
물어보면 바로 알려줄겁니다.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지만...
이름만 알면 됩니다.
일상적인 ....풍경..
사람들 많습니다~~~
와록?
그러면 손으로 여기저기 할꺼예요 ㅎ
바로 여기~
외국어 어렵지 않아요!
만국 공통어 바디랭귀지가 있으니까요~
자스민차와 우롱차 중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젓가락이 반갑다!
소스는 단거 매운거~
달큰한거..
이런 건 이름 모름..;;
주는대로 먹습니다앗!
주문할.....자신이 없어서
그냥 사주신다는 분께 +_+
뭐든 괜찮아요~~~ 했는데
고르라고 하셔서..
전시되어 있는 장 앞에 가서
쇼마이랑 딤섬만 세가지!
은근 추워서..
따끈한 국물 있는
쌀국수~
생각이랑 맛은 달랐는데
보기보다 깔끔한 국물이라서
좋았다는 거!!!
그리고 역시 +_+
새우가 들어가야 맛있어욧!!!
맛있게 얌얌..
이렇게 다해서
쌀국수 한 그릇+딤섬 3접시
50솔 나왔어요.
한국 돈으로 2만 좀 넘네요...
와록이라서 비싼건진 모르겠습니다~
일단 배부르게 먹었고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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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항상 좋은 분들 덕에 잘 먹고 다닙니다. 감사합니다!!!
2. 바리오 치노의 중국음식들을 한번 제대로 먹으러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3. 원래 저는 딤섬종류를 좋아하거든요. 만족도 높았어요 ^^
항상 다음뷰 추천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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