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생각나...

훼의 고궁을 떠올려 봅니다

어드메나...

역사의 흥망성쇠는 서글프기 마련입니다.

예로부터 중심지였던
식민지 시대 동안에도 중심...
베트남 중부의 훼는
프랑스에 점령되고
일본에게 점령되고

공산화되기 이전까진 이곳이
정치 문화적 수도였지만
베트남 전쟁때는 심한 피해를 당했고

대부분의 유적들이 파괴되어 아직도
재건 사업을 계속하고 있답니다.


안남산맥 기슭의 안남평야
남중국해 연안에서 8㎞ 정도 떨어져 있으며

얕고 넓은 향(香)강이 가로질러 흐르는
강 왼편의 도심부에는
19세기 초 중국식으로 지은 베트남제국의 왕궁 다이노이가 있는데
 훼[阮]왕조는 이곳에서 수세기 동안 베트남을 통치했지요



그 옛 영화를 보기 위해 오는 이들에게
과자며 사탕수수, 과일들을 팔고
시클로를 태워가며
살아가는 이들의 삶 또한 현실이구요





2012/01/30 - [베트남,하롱베이]바다 한가운데서 원숭이를 만나다!!
2012/01/16 - [베트남,하노이 동물원]꼭 겨울에 가야하는 이유!!!
2011/09/13 - [베트남 훼] 뜨득황제릉 앞의 오색찬란향에 취하다
2011/09/10 - [베트남,훼] 까나리 호텔의 아침식사는 반미 오물렛
2011/09/09 - [베트남, 다낭에서 훼] 로컬버스에서 만난 영국남자의 마지막 한마디
2011/06/01 - [베트남 냐짱] 넴 느엉, 로컬푸드에 도전!
2011/03/20 - [하노이 투슬리스] 일주사에서 검은 고양이에게 안녕하고

2011/01/17 - [베트남,훼] 누렁이는 용머리 배에서 무엇을 하는가?
2011/01/19 - [베트남 훼] 티엔무 검은 고양이의 정체는?
2011/01/25 - [베트남,훼] 꼬물꼬물 꼬물이들을 만나다
2011/01/26 - [베트남,훼] 베트남 음식의 본고장에서
2011/01/26 - [베트남, 하노이] 옌푸 모자이크 거리를 담다
2011/01/27 - [하노이,아오타] 베트남음식들을 한자리에서 먹을 수 있다
2011/01/31 - [베트남,미선유적지] 누렁이가 지키는 참파왕족의 성지에서



3줄 요약

1. 훼는 조용한 곳이고, 전반적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2. 역사에 관심이 있다면 더욱 즐길 수 있는 곳, 중부는 음식도 맛있어요

3. 어즈버....태평연월이 꿈이논가 하노라-길재

항상 다음뷰 추천에 감사합니다!
♡이 블로그의 수익은 길냥이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어요♡

Posted by 적묘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jackie 2012.04.05 2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베트남은 한번도 못가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이곳은 굉장히 중국풍이 강하네요.. 호오~
    다른 동남아시아와는 또 다른 느낌이 나요 ^^
    또.. 궂이 다른나라의 궁궐을 보지않아도. 우리나라의 궁들만 봐도 흥망성쇠가 느껴지죠 ㅎㅎ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것들이 대부분 다 그런 느낌을 주는듯.

    • 적묘 2012.04.06 2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jackie님 훼가 좀더 그런 느낌이 강하답니다.

      아무래도 선진문화였던 중국문화가 중심이 되어서
      아시아문화권을 형성하다 보니
      어디 가나..;;;

      그리고 베트남은 중국이랑 국경을 같이 쓰다보니
      또 그 나름의 애증관계가 참...진하게 배어있다지요..;;;

      너무 망가진 것이 또..
      그리고 오래 방치된 것이 또....
      더 무겁게 느껴지는 이미 흘러간 흥이랍니다


블로그 이미지
1. 적묘의 여행과 시선, 그리고 고양이 2. 자유로운 걸음과 커피 한 잔 3. 오늘이 최선인 하루하루
적묘

달력

 « |  » 2019.10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Yesterday668
Today266
Total5,969,819

공지사항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