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정말 일이 많았어요 아 일은 많지 않았는데 마음과 머리가 복잡했었나요? 다시 한번 정리해보자니 딱히 실적은 없는데 일은 많은 상황이었답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시간이 없다 바쁘다, 피곤하다..;; 그랬나봐요. 그래서..집에 쌀도 떨어지고.. 커피도 떨어지고.. 냉장고가 텅텅 비는 비상사태 발생..;; 아헨떼 가서 전화세도 내야 하고 이래저래.. 막 급하게 움직이게 되었어요. 특히 남미는 워낙에 비만 오면 작물들이 잘 되는 기름진 땅이지만 한국과는 사뭇 다르기 때문에 날리지 않는 밥을 먹으려면 시장에 가서 쌀을 사야 하거든요 그리고 스페인어 공부하기에도 좋은..;; 이넘의 단어들..ㅠㅠ 오 찾았습니다. 바로 이거!!! nevado 네바도 쌀이랍니다. 좀 덜 날리고 찰진 편이예요. 자아.. 그런데 ..